어쿠스틱 렌즈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지향 특성을 연결해 중심 좌석뿐 아니라 좌우 청취 위치에서도 균일한 응답을 목표로 한다.
F208은 Revel Performa3 계열의 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같은 계열의 F206보다 큰 듀얼 8인치 우퍼를 사용해 더 깊은 저역 확장을 목표로 하며, 5.25인치 알루미늄 콘 미드레인지와 1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별도로 배치한 3웨이 구성이다. 후속 PerformaBe F228Be는 F208을 출발점으로 삼아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를 재설계한 모델이다.
곡면 다층 목재 인클로저, 내부 보강, 전면 플루이드 모델 포트, 고차 크로스오버를 결합해 캐비닛 공진과 포트 왜곡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후면에는 저역 경계 보정과 트위터 레벨 조절 기능을 두어 배치 조건과 청취 취향에 맞춘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지향 특성을 연결해 중심 좌석뿐 아니라 좌우 청취 위치에서도 균일한 응답을 목표로 한다.
포트 난류와 왜곡을 낮추도록 설계했으며, 포트 플러그와 저역 경계 보정 스위치로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일반적인 평행면 캐비닛보다 강성을 높이고, 방향성 보강재로 캐비닛 기인 착색을 억제하도록 구성했다.
저역 경계 보정과 ±1dB 범위의 트위터 레벨 조절을 제공해 벽면 거리와 실내 흡음 조건에 맞출 수 있다.
두 쌍의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싱글와이어링 또는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선택할 수 있다.
20–45㎡ (약 6.1–13.6평)
듀얼 8인치 우퍼의 저역 확장과 넓은 음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5–4m
세 드라이버의 응답이 자연스럽게 통합되고 전후 음장 표현이 안정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2.4–3.5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대체로 정삼각형에 가까워지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정한다.
0.6m 이상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후벽과 너무 가깝게 두면 실내 저역이 누적될 수 있다. 공간이 제한되면 저역 경계 보정 스위치와 포트 플러그를 함께 활용한다.
0.6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이고 음상 폭을 안정시키도록 측벽과 거리를 확보한다.
직접 지향 또는 약한 토인
웨이브가이드의 넓은 지향성으로 토인 변화에 급격히 민감하지 않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청취 위치를 향하게 하거나 약하게 안쪽으로 돌려 조정한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도 조절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나, 충분한 후벽·측벽 거리와 저역 관리가 필요하다.
보통
한 통당 약 36kg이므로 설치 시 두 사람이 이동하는 편이 안전하다. 스파이크 또는 받침을 안정적으로 설치한 뒤 배치를 미세 조정한다.
보통
저역 경계 보정과 포트 플러그를 제공하므로 벽면 인접 배치에서의 저역량을 조절할 수 있다.
F208은 특정 대역을 부각하기보다 전 대역의 연결감과 균형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전문 평가에서는 저역이 깊게 내려가면서도 과도하게 부풀지 않고, 저·중·고역이 분리되어 들리기보다 하나의 연속된 음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알루미늄 콘 드라이버 특유의 빠른 반응을 바탕으로 저역의 윤곽과 중역의 명료도를 함께 살리는 편이다. 무대는 좌우 폭뿐 아니라 전후 레이어 표현도 선명하며, 악기 위치와 중심 음상이 안정적으로 맺힌다. 고역은 개방감과 해상력을 확보하면서 장시간 청취에서 피로감이 과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배치와 앰프의 제어력에 따라 저역의 밀도와 고역의 에너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후면 조절 기능과 토인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