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인클로저
후면 포트를 쓰는 A14 L과 달리 실드 구조를 채택한 Mk II 버전이다.
A14 Mk II는 1991년에 출시된 대형 북쉘프형 2웨이 스피커이다. 초기 A14 및 이후 A14 L과 구분되는 Mk II 버전으로, 실드 인클로저와 싱글 단자를 채택했다. 19mm 전면 배플과 메인 드라이버 자석에서 후면 패널로 이어지는 강한 댐핑의 알루미늄 튜브 브레이싱을 사용하며, 드라이버는 나사 체결과 접착을 병행해 기계적 결속을 높였다. 간결한 크로스오버와 짧은 혼 플레어를 둔 소프트 돔 트위터가 이 모델의 핵심 구성이다.
후면 포트를 쓰는 A14 L과 달리 실드 구조를 채택한 Mk II 버전이다.
메인 드라이버 자석과 후면 패널을 강하게 댐핑한 알루미늄 튜브로 연결해 캐비닛의 기계적 안정성을 높인다.
바이와이어·바이앰프 기능 없이 최소 구성의 크로스오버와 싱글 단자로 신호 경로를 구성한다.
드라이버를 나사와 접착으로 함께 고정해 캐비닛과 드라이버의 결속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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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mm
후벽에서 약 30cm를 띄운 배치가 저역 보강과 전체 밸런스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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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토인부터 시작
고역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정면 배치 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음상과 자극성을 조절한다.
적합
중소형 공간에서 후벽 거리를 확보하고 개방형 스탠드에 안정적으로 설치하는 방식이 적합하다.
보통
배치 자체는 비교적 수월하지만, 고역 인상과 리듬감의 균형을 위해 시스템 매칭과 토인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실드 구조이지만 후벽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저역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다.
A14 Mk II는 리듬의 흐름과 타이밍을 또렷하게 전달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북쉘프 크기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저역의 확장감과 탄력은 장점으로 평가되며, 임피던스 부하도 비교적 무난한 편이다. 반면 상중역과 프레즌스 대역의 에너지가 다소 앞서고 고역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따라서 밝거나 거친 성향의 시스템에서는 장시간 청취 시 피로가 생길 수 있으며, 케이블과 앰프를 포함한 전체 시스템의 조합 및 배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