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적층 캐비닛
181mm 폭의 세로형 캐비닛에 적층 구조를 적용해 자기 차폐와 캐비닛 강성을 함께 고려했다.
Squire는 1990년대 중반 Royd Audio의 컴팩트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5인치 베이스·미드 드라이버와 별도 후면 챔버를 둔 0.75인치 돔 트위터를 조합하고, 양측 포트를 이용한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를 사용한다. 적층 캐비닛은 자기 차폐를 겸하며, 하부 챔버에는 모래 등 무거운 충전재를 넣어 안정성과 저역 재생을 조절할 수 있다. 생산 기간 중 베이스·미드 드라이버 사양이 변경된 두 버전이 존재한다.
181mm 폭의 세로형 캐비닛에 적층 구조를 적용해 자기 차폐와 캐비닛 강성을 함께 고려했다.
하부 공간에 모래 또는 입상 댐핑재를 채울 수 있어 설치 안정성을 높이고 저역 재생의 균형을 조절할 수 있다.
양측에 배치한 포트로 좁은 전면 배플을 유지하면서 저역을 확장하는 구조이다.
고역과 베이스·미드 구간을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제공한다.
12–25㎡ (약 3.6–7.6평)
슬림한 크기와 5인치 베이스·미드 구성에 맞춰 소형~중소형 공간에서 운용하기 적합하다.
1.8–3m
드라이버가 자연스럽게 합쳐지고 양측 포트의 저역이 과도하지 않게 들리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1.8–2.5m
두 스피커 사이 거리는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해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을 찾는다.
15–40cm
후면이 아닌 측면 포트를 사용하므로 후벽과의 간격은 비교적 유연하다. 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의 양감이 늘 수 있다.
최소 40cm
사이드 포트가 측벽을 향하는 공간을 확보한다. 좌우 간격을 가능한 한 비슷하게 맞추면 저역 균형을 잡기 쉽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조금씩 안쪽으로 돌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춘다.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인다.
적합
좁은 전면 폭과 800mm 높이의 캐비닛으로 소형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으나, 양측 포트 주변 공간은 남겨야 한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 하부 챔버 충전, 사이드 포트 주변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
보통
사이드 포트와 충전식 하부 챔버의 특성상 측벽 거리와 충전재 양에 따라 저역의 밀도가 달라진다.
Squire는 선명한 윤곽과 빠른 반응, 넓게 펼쳐지는 공간 표현이 중심인 성향으로 평가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미세한 디테일을 드러내며, 작은 캐비닛에서 예상보다 역동적인 스케일을 낸다. 저역은 양감으로 밀어붙이기보다 타이트하게 정리하는 방향이다. 고역 에너지는 시스템과 배치에 따라 전면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앰프의 질감과 토인 조절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