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면 초고역 트위터
전면 2웨이 구성에 후면 초고역 트위터를 더해 고역 에너지의 확산과 청취 공간의 개방감을 고려했다.
Type E/II는 Snell Acoustics의 초기 Type E 계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상위 Type A의 제작·튜닝 철학을 보다 작은 2입방피트급 인클로저에 적용했으며, 8인치 롱스트로크 우퍼와 1인치 전면 소프트 돔 트위터가 주 대역을 담당한다.
후면에는 초고역 트위터를 별도로 배치해 고역의 공간 확산을 보완한다. 내부 보강을 적용한 리어 포트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높이 조절 베이스를 갖춰, 저역 확장과 드라이버 정렬을 함께 고려한 설계이다.
전면 2웨이 구성에 후면 초고역 트위터를 더해 고역 에너지의 확산과 청취 공간의 개방감을 고려했다.
8인치 롱스트로크 우퍼와 튜닝 인클로저를 결합해 별도 서브우퍼 없이도 37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했다.
개체 간 특성 편차를 작게 관리하고 각 크로스오버를 드라이버와 맞춰 조정하는 제작 방식을 적용했다.
바닥 베이스의 높이를 조정해 플로어 설치 시 드라이버 정렬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15–30㎡ (약 4.5–9.1평)
중소형 거실 또는 전용 청취실에 적합하다. 저역이 충분히 확장되므로 작은 방에서는 벽과의 거리를 우선 확보한다.
2.2–3.5m
전면 드라이버와 후면 초고역 트위터의 방사 성분이 자연스럽게 섞이는 중간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2.0–3.0m
두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좁게 잡으면 중심 음상과 좌우 연결감을 균형 있게 맞추기 좋다.
60–100cm
리어 포트와 후면 초고역 트위터를 위해 충분한 여유를 둔다. 저역이 두껍게 들리면 거리를 더 늘린다.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면 중앙 음상과 고역의 정돈감을 확보하기 쉽다.
약한 토인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후면 초고역 트위터의 확산감을 유지하면서 중심 음상을 다듬기 쉽다.
조건부 적합
설치 면적은 과도하게 크지 않지만, 후벽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에서 더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보통
높이 조절 베이스와 벽 거리, 약한 토인 조정이 필요하다. 채널당 15W 이상을 낼 수 있는 안정적인 앰프와 매칭한다.
보통
리어 포트 구조와 8인치 우퍼로 인해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중저역이 부풀 수 있다.
균형을 크게 흐트러뜨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음색, 선명한 중역, 매끄럽고 과도하게 앞서지 않는 고역이 중심 성향이다. 8인치 우퍼가 만드는 저역은 양감과 펀치가 있으며, 낮은 출력의 앰프에서도 비교적 쉽게 음악의 규모감과 다이내믹을 확보하는 편이다. 후면 초고역 트위터와 배치 조건에 따라 공간의 개방감과 음상 윤곽이 달라진다. 적절히 세팅하면 넓고 자연스러운 무대를 만들지만, 저역은 후벽과의 거리가 부족할 경우 중저역이 부풀 수 있어 위치 조정의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