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별 크로스오버 보정
개별 드라이버를 측정한 뒤 크로스오버의 커패시터와 인덕터 값을 조정해 생산 편차를 보정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Type K2는 Type K/II로도 표기된 스탠드 설치형 2웨이 패시브 북쉘프 스피커이다. 당시 6개 모델로 구성된 Snell Acoustics 라인업에서 가장 낮은 가격대에 배치됐지만, 넓은 수평·수직 청취 창에서의 응답 균일성을 설계 목표로 삼았다.
8인치 폴리프로필렌 콘 우퍼와 1인치 처리 섬유 돔 트위터를 실드 캐비닛에 담고, 2.7kHz의 3차 크로스오버로 연결한다. 각 드라이버의 편차를 측정한 뒤 크로스오버 부품값을 조정해 한 쌍의 응답을 기준 샘플에 가깝게 맞춘 점과, 후면의 트위터 레벨 조절 기능이 이 모델의 핵심 차별점이다.
개별 드라이버를 측정한 뒤 크로스오버의 커패시터와 인덕터 값을 조정해 생산 편차를 보정하는 방식을 적용한다.
단일 저역 임피던스 피크를 보이는 실드 구조로, 저역을 과도하게 부풀리기보다 감쇠 특성을 완만하게 관리하는 설계이다.
후면 로터리 노브로 트위터 출력량을 조정할 수 있어, 공간의 고역 반사와 청취 취향에 맞춰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두 쌍의 5웨이 바인딩 포스트와 점퍼 바를 제공해 단일 배선은 물론 바이와이어링 또는 바이앰핑 구성이 가능하다.
미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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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70mm
실제 청취에서는 후벽에서 약 1270mm 떨어뜨린 배치가 사용됐다. 실드 구조이지만 공간감과 저역 밸런스를 위해 충분한 거리를 우선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914mm
실제 청취에서는 측벽에서 약 914mm 거리를 뒀다. 좌우 반사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청취 위치를 향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향하게 배치한다. 이후 고역의 에너지와 중앙 음상을 기준으로 각도를 미세 조절한다.
보통
대형 북쉘프 크기와 스탠드 설치를 고려하면, 벽면 거리와 좌우 대칭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운용하기 좋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 토인, 트위터 레벨 조절 및 벽면 거리를 함께 맞춰야 한다.
낮음
실드 인클로저의 완만한 저역 감쇠 특성 때문에 포트형 대형 북쉘프보다 벽면 저역 증폭에 비교적 덜 민감하다.
전반적으로는 자연스럽고 개방적인 밸런스를 지향한다. 저역은 깊은 초저역의 물량보다 단단한 윤곽, 피치 분별력, 리듬의 추진력을 강점으로 보이며, 중역은 큰 착색 없이 매끈하고 약간 앞으로 나오는 표현이 특징이다. 고역은 공기감과 세부 묘사가 풍부하지만, 레벨 조절을 중립 위치에 둘 때는 상단 에너지가 다소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토인을 주고 트위터 레벨을 조절하면 보다 균형 잡힌 결과를 얻기 쉽다. 무대는 넓고 투명하며 깊이감이 좋지만, 음상의 윤곽은 극도로 날카롭게 고정하기보다 다소 여유 있게 펼쳐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