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컬럼 분리형 구조
두 메인 컬럼과 두 전용 서브우퍼로 역할을 나누고, 외장 전자 크로스오버로 시스템 통합을 수행한다.
Suprema는 Sonus faber 40주년을 기념해 개발한 최상위 레퍼런스 시스템이다. 두 메인 컬럼과 두 서브우퍼, 듀얼 모노 방식의 외장 전자 크로스오버로 구성하며, 메인 컬럼은 중·고역과 중저역을, 별도 서브우퍼는 초저역을 담당한다. 메인 컬럼에는 전면 8개와 후면 방사 2개의 드라이버를 배치하고, 서브우퍼에는 듀얼 15인치 카본 파이버 샌드위치 콘 우퍼를 적용했다. 루트 형태의 메인 인클로저와 타원형 서브우퍼 인클로저, 코르크 내부 챔버, IsoAcoustics 디커플링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모델 고유의 설계이다.
두 메인 컬럼과 두 전용 서브우퍼로 역할을 나누고, 외장 전자 크로스오버로 시스템 통합을 수행한다.
비원형 Camelia 미드레인지를 재활용 코르크로 만든 전용 내부 챔버에 수납해 중역 재생을 구성한다.
메인 컬럼의 전면 드라이버군에 후면 방사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더해 확산과 무대 형성을 설계했다.
각 서브우퍼의 듀얼 15인치 카본 파이버 샌드위치 콘 우퍼가 메인 컬럼과 분리된 초저역 재생을 담당한다.
카본 파이버, 목재, 알루미늄, 가죽을 조합한 인클로저와 IsoAcoustics 디커플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40㎡ 이상 (약 12.1평 이상)
4개 대형 인클로저와 별도 크로스오버의 설치 면적, 초저역 에너지를 감안하면 넓은 전용 청취 공간이 적합하다.
4.5–7m
다수의 전면·후면 드라이버와 서브우퍼가 하나의 음장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충분한 청취 거리를 둔다.
4–6m
메인 컬럼의 폭과 후면 방사 구조를 고려해 넓은 좌우 간격을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균형을 맞춘다.
1.5m 이상
실드 구조라도 후면 방사 드라이버와 대형 시스템의 공간 표현을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이격한다.
1m 이상
측벽 초기 반사와 저역 축적을 줄이고 좌우 무대의 균형을 확보하도록 배치한다.
소폭 토인부터 조정
청취 위치에서 메인 컬럼의 축이 교차하도록 시작한 뒤, 중심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낮음
시스템의 크기와 초저역 재생 범위를 고려하면 소형 공간에서는 물리적 배치와 저역 제어에 제약이 크다.
높음
메인 컬럼·서브우퍼의 위치, 외장 크로스오버, 다중 앰프 연결과 룸 튜닝을 함께 최적화해야 한다.
높음
채널당 듀얼 15인치 서브우퍼의 저역 에너지가 매우 크므로, 서브우퍼 위치와 전자 크로스오버 설정을 함께 조정해야 한다.
Suprema는 메인 컬럼과 서브우퍼의 역할을 분리하면서도 하나의 대형 스테이지로 통합하는 재생을 지향한다. 공개 청취 평가에서는 좌우 스피커 바깥까지 자연스럽게 확장되는 무대, 정확한 음상 위치, 녹음 규모에 맞춘 비례감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후면 방사 드라이버와 별도 저역 모듈의 조합은 넓이뿐 아니라 깊이를 갖춘 공간 표현에 유리한 구성이다. 듀얼 15인치 서브우퍼는 존재감을 과시하기보다 메인 컬럼과 매끄럽게 연결될 때 낮은 대역의 무게와 스케일을 보완하는 성격이다. 다만 이 시스템의 균형은 외장 크로스오버 설정, 앰프의 제어력, 룸 어쿠스틱에 크게 좌우된다. 충분히 세팅된 환경에서는 대편성·라이브·저역 정보량이 많은 녹음에서 큰 다이내믹과 정교한 공간 묘사를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