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A 저역 조절 기능
후면 점퍼 조합으로 저역 응답을 세 단계로 바꿔 청취 공간의 초저역 반응에 맞출 수 있다.
Stradivari G2는 Sonus faber Homage 컬렉션에서 대형기 역할을 맡는 3.5웨이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2000년대 초 오리지널 Stradivari의 와이드 배플 철학을 계승하면서, 약 20년 후 등장한 2세대 모델로서 현행 Homage 계열에 편입되었다.
28mm DAD 트위터, Intono 기술을 적용한 6인치 미드레인지, 듀얼 드라이브 모터 시스템의 10.25인치 우퍼 두 개를 사용한다. 미드레인지 챔버는 실드 구조로 분리하고, 우퍼는 다운파이어링 Clepsydra 포트를 포함한 Stealth Ultraflex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로 운용한다. LFA 저역 조절 기능은 설치 공간의 저역 응답에 맞춰 튜닝을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후면 점퍼 조합으로 저역 응답을 세 단계로 바꿔 청취 공간의 초저역 반응에 맞출 수 있다.
미드레인지의 공진 에너지를 Intono 덕트로 제어해 중역 재생과 크로스오버 설계에 활용한다.
모래시계 형상의 컴팩트한 다운파이어링 리플렉스 덕트와 비평행 우퍼 챔버로 저역을 운용한다.
160Hz·220Hz·2.2kHz에서 대역을 나누는 Phase Coherent Level 3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오리지널의 와이드 배플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드레인지 구조와 저역 제어 기술을 현대화한 40주년 기념 모델이다.
30–60㎡ (약 9.1–18.2평)
대형 캐비닛과 듀얼 10.25인치 우퍼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3.5–5m
드라이버 간 거리가 큰 설계이므로 각 유닛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중장거리 청취 위치를 권장한다.
2.8–4.5m
와이드 배플과 넓은 무대 표현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하되,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0.8–1.5m
다운파이어링 포트와 LFA가 설치 유연성을 돕지만, 후벽과의 거리를 확보한 뒤 저역 튜닝을 조절하는 편이 좋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넓은 무대와 정교한 음상 형성을 유지한다.
약 5–15도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조절한다.
낮음
대형 외형과 넓은 드라이버 배치, 깊은 저역 확장을 고려하면 소형 공간에서는 장점이 충분히 드러나기 어렵다.
높음
81.5kg의 대형 캐비닛을 정확히 배치하고, 좌우 대칭·토인·후벽 거리·LFA 설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공간과 배치에 따라 대구경 듀얼 우퍼의 에너지가 커질 수 있으나, 후벽 거리와 LFA 설정으로 저역 응답을 조절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음색을 중심에 두면서도 대형기다운 스케일과 넓은 무대 형성을 지향한다. 중역은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을 매끈하게 연결하는 경향이며, 고역은 디테일과 개방감을 확보하되 과도한 자극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두 개의 대구경 우퍼는 깊은 저역과 큰 미드베이스 에너지를 낸다. 저역의 양감은 충분하지만, 설치와 LFA 설정이 맞으면 부풀기보다 단단하고 균일하게 정리되는 편이다. 대편성·라이브·전자음악처럼 다이내믹과 무대 규모가 중요한 소스에서 존재감이 크며, 높은 음량에서도 대역의 연결과 제어력을 유지하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