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L 패시브 라디에이터 시스템
7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후면에 배치해 14L 캐비닛의 저역 응답을 확장한다.
Electa Amator II는 1997년에 출시된 Electa Amator 계열의 2세대 북쉘프 모델이다. 14L 월넛 캐비닛에 7인치 카보늄 페이퍼 콘 미드·우퍼, 0.75인치 실크 돔 트위터 및 후면 7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담았다. 1차 크로스오버와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적용했으며, 현행 Electa Amator III와는 별개의 단종 세대이다.
7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후면에 배치해 14L 캐비닛의 저역 응답을 확장한다.
2.5kHz에서 6dB/oct의 완만한 네트워크를 사용해 두 능동 드라이버를 연결한다.
솔리드 월넛 측판과 가죽 배플을 결합해 캐비닛 공진 및 불필요한 방사를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고역과 저역 네트워크를 분리 연결할 수 있는 바인딩 포스트를 갖춘다.
12–22㎡ (약 3.6–6.7평)
중소형 청취 공간에 적합하며,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저역을 조절할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2.0–2.8m
두 드라이버의 대역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중거리 청취에 알맞다.
1.8–2.5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춘 정삼각형 배치에서 음상과 무대 폭의 균형을 잡기 좋다.
70cm 이상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저역 에너지가 벽과 겹치지 않도록 충분한 간격을 둔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음장 폭을 확보하도록 배치한다.
명확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 초점을 맞추는 방식이 적합하다.
적합
캐비닛 크기는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지만, 후벽 거리와 견고한 스탠드 설치 면적은 확보해야 한다.
보통
견고한 전용 또는 동급 스탠드가 필요하며, 토인과 후벽 거리를 세밀하게 조정하는 편이 좋다.
보통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 구조이므로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중역을 중심으로 악기와 보컬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실크 돔 트위터와 완만한 1차 크로스오버의 조합은 고역을 과도하게 전면화하기보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표현에 무게를 둔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소형 캐비닛에서도 밀도 있는 저역 기반을 보완한다. 초저역의 절대량이나 대형 스피커 수준의 음압보다, 안정적인 스탠드와 적절한 벽 거리에서 얻는 응집된 음상과 공간 표현에 강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