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M 다점 구동 우퍼
저역 평면 진동판을 네 지점에서 구동해 대면적 진동판의 변형과 분할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APM-8은 1979년에 등장한 Sony Esprit 계열의 최상위 대형 패시브 스피커이다. APM(Accurate Pistonic Motion) 설계를 네 개의 사각 평면 드라이버 전체에 적용하고, 저역 유닛에는 네 개의 보이스코일과 자기회로를 이용한 다점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200L급 고밀도 파티클보드 인클로저와 SBMC로 몰딩한 네트워크를 사용해 기계적 공진과 네트워크 손실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APM-4E·APM-6와 함께 초기 APM 계열을 이루며, 그중 가장 큰 4웨이 모델이다.
저역 평면 진동판을 네 지점에서 구동해 대면적 진동판의 변형과 분할진동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우퍼부터 트위터까지 사각 평면형 APM 유닛을 사용해 전 대역의 피스톤 운동을 설계 목표로 삼았다.
커패시터·인덕터와 내부 배선을 고손실 SBMC 재료로 몰딩해 기계적 공진과 손실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고밀도 파티클보드 캐비닛과 보강 구조를 사용하며, 패널별 방사 주파수의 중첩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중·고역 대역의 레벨을 연속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청취 공간과 취향에 따른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35–60㎡ (약 10.6–18.2평)
200L급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의 저역을 수용하고 좌우·후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적합하다.
3.5–5m
네 드라이버의 대역 통합과 넓은 스테레오 무대를 확보할 수 있는 중·원거리 청취가 적합하다.
2.8–4.5m
대형 인클로저와 넓은 청취 거리를 고려해 좌우 간격을 충분히 확보한다. 청취 거리보다 지나치게 넓히지 않는다.
0.8–1.5m
후벽과의 간격을 확보해 저역 반사와 부밍을 줄이고, 공간에 따라 조금씩 조정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도록 좌우 대칭을 맞추고, 가능한 한 넓은 측면 여유를 둔다.
약 5–15°
정면 배치를 기준으로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또렷해지는 범위까지 소량 토인한다. 과도한 토인은 고역 에너지와 무대 폭의 균형을 바꿀 수 있다.
낮음
대형 캐비닛의 설치 면적과 충분한 청취 거리를 고려하면 소형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한 통당 102kg의 중량, 대형 외형, 좌우 대칭 및 벽면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높음
대형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와 넓은 저역 확장 특성상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APM-8의 설계 의도는 대면적 평면 진동판의 피스톤 운동을 통해 분할진동과 캐비티 효과를 줄이고, 광대역 재생의 위상 관계를 보존하는 데 있다. 25Hz까지 확장되는 저역, 4웨이 분할, 92dB 감도는 대형 스케일의 재생을 뒷받침한다. 실청 취향은 중·고역 레벨 조정과 설치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대형 인클로저와 넓은 방사 면적을 갖춘 빈티지 모델이므로, 음량보다 좌우 대칭·후벽 간격·유닛 상태를 우선해 세팅하는 편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