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4스피커 구성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우퍼를 분리 운용해 넓은 재생 대역과 큰 음량에서의 안정적인 역할 분담을 꾀한다.
D9.2는 Spendor D-Line의 최상위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LPZ 폴리아미드 돔 트위터, EP77 폴리머 콘 전용 미드레인지, 2개의 케블라 컴포지트 콘 우퍼를 사용하는 3웨이 4스피커 구성이다. D9의 후속 모델로, 다이내믹 댐핑을 적용한 비대칭 보강 캐비닛과 개선된 크로스오버, 5세대 리니어 플로우 트윈 벤투리 포트를 채택했다. D7.2보다 큰 캐비닛과 전용 중역 유닛, 듀얼 우퍼를 통해 D-Line에서 가장 큰 재생 규모를 담당한다.
전용 미드레인지와 듀얼 우퍼를 분리 운용해 넓은 재생 대역과 큰 음량에서의 안정적인 역할 분담을 꾀한다.
비대칭 보강 캐비닛에 다이내믹 댐핑을 적용해 캐비닛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제어한다.
테이퍼드 트윈 벤투리 구조의 포트가 공기 흐름을 다듬어 저역의 응답과 제어를 돕는다.
맞춤형 이중층 금도금 회로기판을 사용한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로 드라이버 간 연결과 대역 밸런스를 조율한다.
20–40㎡ (약 6.1–12.1평)
대형 캐비닛과 듀얼 우퍼의 저역 에너지를 고려하면 중형 이상 공간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다.
2.8–4m
각 드라이버의 통합과 스케일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중거리 청취가 적합하다.
2.5–3.5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정한다.
0.2–0.5m
리니어 플로우 포트는 벽과 비교적 가까운 배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저역의 양감과 중역 균형을 들으며 거리를 미세 조정한다.
0.6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면 넓은 무대와 좌우 음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쉽다.
약한 토인
청취 위치를 향해 살짝 토인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편이 좋다. 넓은 분산 특성을 활용하면서 중앙 음상의 초점을 조절할 수 있다.
낮음
캐비닛 크기와 듀얼 우퍼의 재생 규모를 고려하면 작은 공간보다 중형 이상 공간에 적합하다.
보통
스파이크 수평 조절과 후벽 거리, 토인 조정이 필요하며 35kg의 무게로 인해 초기 설치에는 2인 작업이 적합하다.
보통
저역은 비교적 절제된 편이지만, 작은 공간이나 코너 배치에서는 양감이 늘어날 수 있다.
D9.2는 넓은 대역을 과시적으로 강조하기보다 균형, 해상력, 자연스러운 질감을 함께 추구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현악기의 질감은 섬세하고 투명하게 드러나며, 고역은 개방적이면서도 거칠게 밀어붙이지 않아 장시간 청취에 안정감을 준다. 저역은 듀얼 우퍼 구성에 걸맞은 규모를 확보하면서도 리듬의 윤곽과 속도를 중시한다. 전문 청취 평가에서는 넓고 안정적인 무대, 또렷한 음상, 유연한 중·저역 연결, 다이내믹과 미세한 표현의 공존이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녹음과 시스템의 특성을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는 편이므로 소스와 앰프의 완성도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