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 호모폴리머 폴리프로필렌 콘
Spendor의 대구경 미드·베이스 유닛을 사용해 소형 북쉘프보다 넉넉한 중역 체적과 저역의 기초를 확보한다.
SP2/3R은 Spendor Classic 계열의 대형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SP2/3E의 후속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됐으며, 이후 SP2/3R2가 계승했다. 8인치 호모폴리머 폴리프로필렌 콘 미드·베이스와 실크 돔 트위터를 2웨이로 구성하고, 전면 포트를 사용해 벽과의 거리 조정 부담을 낮춘 설계이다. R2 세대에는 새 드라이버와 크로스오버 설계가 적용됐다.
Spendor의 대구경 미드·베이스 유닛을 사용해 소형 북쉘프보다 넉넉한 중역 체적과 저역의 기초를 확보한다.
전면 포트를 채택해 후면 포트 모델보다 후벽과의 거리 조정에 유연성을 둔 구조이다.
545mm 높이의 대형 캐비닛과 2웨이 구성을 결합해, 전용 스탠드 설치를 전제로 한 본격적인 2채널 청취를 겨냥한다.
고·저역 네트워크 연결을 분리할 수 있는 바이와이어링 단자를 갖춘다.
15–30㎡ (약 4.5–9.1평)
대형 캐비닛과 8인치 유닛의 체적감이 과도해지지 않도록 일정한 배치 여유가 있는 중소형 공간이 적합하다.
2.2–3.2m
드라이버 간 거리를 충분히 통합해 듣기 위해 근접 청취보다 약간 여유 있는 거리를 권장한다.
2.0–3.0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설정한 뒤 중앙 음상의 밀도로 조정한다.
0.3–0.7m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후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두면 저중역이 두터워질 수 있으므로 거리를 두고 조정한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보컬 중심 음상과 무대의 좌우 균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좋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하면 중심 음상과 고역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보통
북쉘프 형식이지만 캐비닛과 드라이버가 큰 편이므로 매우 작은 공간보다 배치 여유가 있는 공간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와 좌우 대칭 배치가 필요하지만, 전면 포트 구조 덕분에 후벽 거리 조정은 비교적 수월하다.
보통
전면 포트는 배치 자유도를 높이지만, 작은 공간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중역 양감이 증가할 수 있다.
SP2/3R은 중역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전체 대역의 일관성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현악기의 음색을 두텁고 매끄럽게 표현하며, 고역은 과도한 강조보다 부드러운 연결감에 무게를 둔다. 8인치 미드·베이스는 북쉘프 형식에서 충분한 체적감과 안정적인 저역 기반을 만든다. 선명도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음악의 흐름과 음색의 연속성을 살리는 방향이어서, 적절한 스탠드와 앰프를 갖추면 장시간 청취에서도 편안한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