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배플 3웨이 구조
박스형 인클로저를 사용하지 않고 유닛 후면의 방사를 개방해 캐비닛 공진과 내부 반사를 줄이는 설계이다.
ZELIA는 Supravox 스피커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인클로저의 후면 반사와 공진을 배제하는 오픈 배플 구조를 채택한다. 2개의 285 GF 우퍼, 165 MF 미드레인지, TG1/4 트위터를 사용해 중역을 넓은 대역에서 운용하고 저역과 고역을 보강하는 설계이다.
동일한 기본 구조를 계승한 ZELIA Alnico는 ZELIA의 발전형으로, 165 MA 미드레인지와 285 GA 우퍼에 알니코 모터를 적용한 별도 모델이다. ZELIA는 페라이트 기반 285 GF·165 MF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기본형이며, 300Hz와 3kHz에서 2차 Linkwitz-Riley 크로스오버로 각 유닛을 연결한다.
박스형 인클로저를 사용하지 않고 유닛 후면의 방사를 개방해 캐비닛 공진과 내부 반사를 줄이는 설계이다.
165 MF 미드레인지를 300Hz부터 3kHz까지 사용해 보컬과 핵심 악기 대역의 연속성을 우선한다.
300Hz와 3kHz에서 12dB/옥타브의 2차 Linkwitz-Riley 필터로 우퍼·미드레인지·트위터를 연결한다.
저역과 중·고역을 분리한 바이와이어링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시스템 구성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30–50㎡ (약 9.1–15.1평)
폭과 깊이를 함께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서 후면 방사와 저역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좋다.
3–4.5m
대형 배플과 3웨이 유닛의 통합을 고려해 일정 거리를 둔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좌우 간격을 줄여 음상 초점을 맞춘다.
3–4m
대형 오픈 배플의 폭과 넓은 방사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1.2m 이상
오픈 배플 후면 방사가 전면음과 과도하게 겹치지 않도록 충분히 전방으로 배치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무대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양쪽 여유 공간을 가급적 대칭으로 확보한다.
5–15도
스피커를 청취 위치보다 약간 안쪽으로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각도를 미세 조정한다.
낮음
큰 설치 면적과 충분한 후벽 거리가 필요하므로 작은 방에서는 장점을 살리기 어렵다.
높음
대형 배플의 위치, 후벽 거리, 좌우 대칭 및 토인 조정을 함께 맞춰야 한다. 4Ω 부하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앰프를 매칭한다.
보통
박스형 저역 공진은 적지만, 후면 방사와 벽면의 간섭이 저역 응답에 영향을 준다.
ZELIA는 오픈 배플과 넓은 중역 운용을 바탕으로, 캐비닛의 존재감보다 보컬과 악기의 질감·공간감을 앞세우는 성향이다. 중역은 밀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중시하며, 고역은 티타늄 돔 트위터로 선명한 어택과 개방감을 더하는 방향이다. 96dB 감도와 대형 배플은 작은 음량에서도 음상의 윤곽과 미세한 다이내믹을 살리기 유리하다. 반면 오픈 배플의 후면 방사와 넓은 설치 면적의 영향이 크므로, 벽과의 거리 및 좌우 대칭이 갖춰질수록 저역의 정돈과 입체적인 무대 형성이 안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