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트랜스미션 라인
두 우퍼 뒤의 압력실에서 시작하는 접힌 내부 라인을 사용하며, 라인 공진을 제어하기 위한 개구와 흡음 구조를 적용한다.
TCD 310 S는 Criterion TCD 계열에서 TCD 210 S보다 작은 우퍼와 미드레인지 유닛을 사용한 중형 플로어스탠딩이다. 상위 TCD 210 S의 2×8.5인치 우퍼 대신 2×6.5인치 우퍼를 채택해, 긴 트랜스미션 라인 구조를 유지하면서 중간 규모 청취 공간에 맞춘다.
2×6인치 미드레인지와 웨이브가이드 1인치 패브릭 돔 트위터의 Constant Directivity 어레이, 양면 3웨이 FSR 크로스오버, 다층 구조의 곡면 캐비닛이 핵심 설계이다. 저역부는 낮은 공진 주파수의 카본 엠보싱 콘 우퍼와 내부의 긴 접힌 트랜스미션 라인을 조합한다.
두 우퍼 뒤의 압력실에서 시작하는 접힌 내부 라인을 사용하며, 라인 공진을 제어하기 위한 개구와 흡음 구조를 적용한다.
듀얼 미드레인지와 웨이브가이드 트위터를 결합해 중·고역의 방사 패턴을 연속적으로 맞추도록 설계했다.
250Hz와 2.2kHz에서 세 대역을 나누며, 각 드라이버의 전달 특성과 과도 응답을 고려한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내부 캐비닛에 측면 패널을 적층하고 다수의 내부 격벽과 긴 음향 경로를 구성해 캐비닛 강성을 높였다.
15–30㎡ (약 4.5–9.1평)
중간 규모 공간에서 긴 트랜스미션 라인의 저역과 105cm 높이의 어레이를 균형 있게 활용하기 좋다.
약 2.5–4m
드라이버 어레이가 하나의 음원으로 합쳐지는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자연스러운 무대 재현에 유리하다.
약 2.2–3.5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 길이를 이루도록 시작하면 Constant Directivity 어레이의 음상 형성을 확인하기 좋다.
약 40–80cm
후벽과의 거리를 바꾸며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조정한다. 벽에 지나치게 붙이면 저역 에너지가 과해질 수 있다.
약 6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거리를 두고, 좌우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 5–15°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고역의 직접음 비중을 들으며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조정한다.
보통
상위 TCD 210 S보다 중간 규모 공간에 맞춘 모델이지만, 저역 제어를 위해 충분한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높음
정밀한 음상과 저역 밸런스를 얻으려면 후벽 거리, 좌우 간격, 토인 및 청취 위치를 함께 조정해야 한다.
보통
듀얼 우퍼와 트랜스미션 라인 구조이므로 후벽 거리와 청취 위치 변화에 따라 저역의 양감이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과장보다 균형과 정돈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단단하고 빠르게 정리되며, 트랜스미션 라인 특유의 깊이를 활용하면서도 번짐을 억제하는 평가가 반복된다. 중역은 보컬과 악기 중심을 과도하게 전면으로 내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고역은 세부 표현과 공간의 윤곽을 또렷하게 드러낸다. 음상은 정밀하고 무대의 윤곽이 잘 형성되지만, 위치와 청취 각도에 따라 밸런스가 달라질 수 있어 설치 조정의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