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미션 라인 저역
두 개의 8.7인치 우퍼와 긴 내부 라인을 결합해 대형 공간에서도 깊고 규모감 있는 저역 재생을 목표로 한다.
TCD 210 S는 Criterion TCD 계열에서 대형 청취 공간을 겨냥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2개의 8.7인치 우퍼가 트랜스미션 라인 구조로 저역을 담당하며, 6.7인치 Greycone 미드레인지 2개와 웨이브가이드가 결합된 1인치 돔 트위터를 중심에 배치했다.
중·고역부는 D’Appolito 배열과 Constant Directivity 설계를 통해 수직 반사음을 줄이고, 긴 청취 거리에서도 직접음의 밀도와 음상 초점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전면 하단으로 개구부를 둔 트랜스미션 라인은 깊은 저역을 확보하는 동시에 대형 캐비닛의 역할을 뒷받침한다.
두 개의 8.7인치 우퍼와 긴 내부 라인을 결합해 대형 공간에서도 깊고 규모감 있는 저역 재생을 목표로 한다.
웨이브가이드 트위터와 D’Appolito 배열을 통해 수평 지향 특성을 정돈하고 바닥·천장 반사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목섬유·그래파이트 콘과 페이즈 플러그를 적용한 두 개의 미드레인지가 중역대의 투명도와 세부 표현을 맡는다.
고역·저역 단자를 분리한 바이와이어링 터미널과 점퍼를 제공해 시스템 구성의 선택지를 남긴다.
30㎡ 이상 (약 9.1평 이상)
대형 캐비닛과 깊은 트랜스미션 라인 저역을 고려하면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 30㎡보다 작은 방에서는 저역이 과도해질 수 있다.
3m 이상
Constant Directivity 설계는 긴 청취 거리에서 장점을 보이므로, 스피커와 청취 위치 사이에 3m 이상의 거리를 확보하는 구성이 적합하다.
미표기
미표기
후벽에서 충분히 이격
벽과 거리를 두면 강한 저역 에너지의 중첩을 줄이고 무대의 깊이와 저역 제어를 확보하기 쉽다.
측벽에서 충분히 이격
좌우 반사음을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 여유를 두고 배치하는 편이 음상 초점과 공간 표현에 유리하다.
약한 토인
강한 토인보다 스피커를 비교적 덜 안쪽으로 향하게 두는 편이 직접음의 에너지를 완화하고 전체 밸런스를 맞추기 쉽다.
낮음
30㎡ 미만의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물량과 캐비닛 규모를 제어하기 어렵다.
높음
대형·중량 캐비닛의 이동과 벽 거리, 청취 거리, 토인 조정이 모두 필요해 설치 전 공간 계획이 요구된다.
높음
대형 공간용으로 설계된 깊은 저역 특성 때문에 작은 방이나 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 과다가 발생하기 쉽다.
깊고 양감 있는 저역이 핵심이며, 대편성이나 록처럼 에너지와 스케일이 필요한 음악에서 강한 다이내믹과 넓은 무대를 형성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단순히 부풀리는 방식보다 밀도와 탄성을 함께 살리는 쪽으로 평가되지만, 공간이 작거나 벽에 가까우면 양감이 과해질 수 있다. 중역은 보컬과 악기의 형체를 또렷하게 드러내며, 고역은 과도한 자극보다 투명하고 부드러운 결을 지향한다. 음상은 직접적이고 입체적으로 맺히며, 충분한 청취 거리와 적절한 세팅에서는 넓은 스테이지와 안정적인 레이어를 잘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