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포트가 전면 하단에 배치되어 후벽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도 저역의 과도한 부풀림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Pulsar ST 20은 T+A의 Pulsar 계열에서 R 20 북쉘프와 짝을 이루는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2개의 150mm 롱스트로크 우퍼, 120mm 와이드레인지 미드레인지, 25mm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사용하며, 모든 진동판을 알루미늄으로 통일했다. 전면 하단의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곡면·내부 보강 캐비닛을 결합해 슬림한 외형에서도 저역의 양감과 캐비닛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포트가 전면 하단에 배치되어 후벽과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도 저역의 과도한 부풀림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트위터·미드레인지·우퍼에 알루미늄 진동판을 적용하고, 300Hz와 2.2kHz에서 대역을 분할한다.
두 우퍼는 캐비닛 용적의 대부분을 사용하고, 미드레인지와 트위터는 별도 공간에 배치해 대역 간 간섭을 줄인다.
곡면 측면 구조와 내부 보강으로 캐비닛 강성을 높이고, 알루미늄 지지대와 스파이크로 설치 안정성을 확보한다.
저역과 중·고역 섹션을 분리한 단자를 갖춰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15–35㎡ (약 4.5–10.6평)
슬림한 크기와 전면 포트 구조를 활용하기 좋은 중소형에서 중형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2.2–3.5m
3웨이 드라이버의 대역 통합과 음장 전개를 확보할 수 있는 중거리 청취를 권장한다.
2.0–3.0m
좌우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약해지지 않는 범위에서 간격을 조절한다.
25–60cm
전면 포트 구조로 후벽에 비교적 가깝게 둘 수 있으나, 저역량과 음장 깊이를 고려해 거리를 조절한다.
5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이고 음장 균형을 확보하도록 측벽과 거리를 둔다.
약간–중간
청취 위치를 향해 가볍게 토인한 뒤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으로 조절한다.
적합
전면 포트와 슬림한 폭 덕분에 대형 플로어스탠딩보다 소형·중소형 공간에 배치하기 수월하다.
낮음
전면 포트 구조가 후벽 거리의 제약을 완화한다. 다만 스파이크 설치와 좌우 수평은 정확히 맞추는 편이 좋다.
낮음
전면 포트와 제어된 저역 특성으로 후벽 근접 배치에서도 저역이 과도하게 두터워질 가능성이 비교적 낮다.
전반적으로 균형과 자연스러운 톤을 중심에 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깊이와 제어력을 함께 보여주며, 빠른 리듬이나 전자음악에서도 윤곽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높은 음압에서도 다이내믹을 유지하는 편이다. 중역은 과도하게 전면으로 돌출하지 않고 매끈하게 이어지며, 고역은 선명도와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지나친 자극을 피하는 쪽이다. 음상이 캐비닛에서 자연스럽게 분리되고 공간 안에 악기 위치를 안정적으로 정돈하는 특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