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 Dual Concentric 드라이버
동축 배치로 중·저역 콘과 트위터의 방사 중심을 일치시키며, 점음원에 가까운 음상 형성을 지향한다.
Eaton은 Tannoy Legacy 계열에서 10인치 Dual Concentric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1970년대 HPD Eaton의 구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상위 Cheviot 및 Arden보다 작은 캐비닛과 드라이버를 채택한다. 10인치 페이퍼 펄프 콘의 중심에 1.3인치 알루미늄·마그네슘 돔 트위터를 배치하고, 하드와이어드 패시브 크로스오버와 프론트 트윈 포트로 구성했다. 전면 Energy와 Roll-off 조절부는 청취 공간과 취향에 맞춰 고역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게 한다.
동축 배치로 중·저역 콘과 트위터의 방사 중심을 일치시키며, 점음원에 가까운 음상 형성을 지향한다.
저역과 고역에 독립 채널을 둔 저손실 네트워크를 사용하며,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지원한다.
전면 조절부로 1kHz–30kHz 대역의 레벨과 5kHz 이상 고역의 감쇄 기울기를 조정할 수 있다.
전면의 두 포트가 10인치 드라이버의 저역을 보강하며, 후면 포트형보다 후벽 거리 조정의 여유를 제공한다.
고밀도 소재와 내부 브레이싱을 결합한 캐비닛이 드라이버 결합과 불필요한 캐비닛 진동 억제를 담당한다.
18–35㎡ (약 5.4–10.6평)
10인치 드라이버의 중저역 스케일과 스피커 사이의 충분한 간격을 확보하기 좋은 범위이다.
2.3–3.5m
드라이버의 통합감과 넓은 무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중거리 청취에 적합하다.
2.0–3.0m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배치해 동축 드라이버의 중심 음상과 좌우 무대 폭을 함께 확보한다. 단단하고 충분히 높은 전용 스탠드를 사용해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설치한다.
30–70cm
프론트 포트 구조지만 캐비닛의 저역 부하를 고려해 후벽에 밀착하지 않는다. 저역이 두터우면 간격을 늘려 조정한다.
60cm 이상
초기 측벽 반사를 줄이면 보컬의 초점과 좌우 공간 표현을 더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확인하며 미세하게 조정한다.
보통
스탠드 설치와 벽면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는 사용할 수 있으나, 매우 작은 방에서는 저역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안정적인 스탠드, 벽면 거리, 토인 및 전면 고역 조절부를 함께 맞춰야 한다.
보통
프론트 포트가 배치 유연성을 주지만,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설치에서는 10인치 드라이버의 중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Eaton은 넓게 펼쳐지는 무대 안에서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선명하게 맺는 성향이다. 동축 드라이버의 일체감이 중역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만들며, 보컬은 한 발 앞으로 또렷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고역은 정보량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거칠게 밀어붙이기보다 매끄럽고 편안하게 이어진다. 저역은 단순한 양감보다 중저역의 무게와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대편성이나 리듬 악기에서 스케일을 갖추되, 충분한 제어력을 지닌 앰프와 적절한 벽면 거리에서 윤곽이 더 안정된다. 낮은 음량에서도 밀도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장시간 청취에 잘 맞으며, 고역 조절부와 토인 조정에 따라 공간감과 선명도를 세밀하게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