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Dual Concentric 유닛
미드·베이스와 트위터를 동축으로 배치해 넓은 대역을 하나의 중심축에서 재생하도록 설계한다.
Dimension TD12는 Tannoy Dimension 계열의 최상위 모델로 설계된 대형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12인치 펄프 콘 미드·베이스의 중심에 1.25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배치한 Dual Concentric 유닛에 별도 SuperTweeter를 더해 3웨이 대역 분할을 구성한다. 후면 듀얼 포트, 비대칭 형태의 대형 자작나무 합판 캐비닛, DMT 구조를 적용해 캐비닛 공진과 내부 반사를 제어하는 방향을 취한다.
미드·베이스와 트위터를 동축으로 배치해 넓은 대역을 하나의 중심축에서 재생하도록 설계한다.
1인치 티타늄 돔 SuperTweeter를 추가해 54kHz까지의 확장 대역을 구성한다.
두꺼운 배플과 자작나무 합판, 내부 보강을 조합해 캐비닛 진동과 내부 반사를 줄이는 구조이다.
두 개의 리어 포트를 사용하며, 동봉 폼 플러그로 포트의 작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25–45㎡ (약 7.6–13.6평)
대형 캐비닛과 풍부한 저역이 충분히 전개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0–4.5m
동축 유닛과 SuperTweeter의 대역 연결, 대형 무대의 비례를 자연스럽게 듣기 위한 거리이다.
3.0–4.3m
대형 음장과 중앙 음상을 함께 확보할 수 있도록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간격에서 조절한다.
0.7m 이상
후면 듀얼 포트의 저역이 벽면과 겹치지 않도록 거리를 확보한다. 저역이 과하면 더 앞으로 이동하거나 포트 플러그를 활용해 조절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음장 균형을 확보하도록 배치한다.
토인 최소화
스피커 축을 청취 위치보다 앞이나 뒤로 지나가게 두고 시작하는 편이 적합하다. 강한 토인은 고역 에너지를 강조할 수 있으므로, 중앙 음상을 확인하며 소폭만 조절한다.
낮음
스피커 간격과 벽면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과 음장 규모를 제어하기 어렵다.
높음
대형·중량 캐비닛이며 배치 변화에 따른 저역 응답 차이가 있으므로, 두 명 이상이 위치를 잡고 반복 조정하는 편이 좋다.
높음
대구경 드라이버와 후면 포트의 에너지로 작은 공간이나 코너 배치에서 중저역이 두터워지기 쉽다.
대형 동축 유닛답게 중심이 잘 모이는 음상과 넓은 스케일이 두드러진다.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녹음에서는 무대의 폭·깊이, 큰 다이내믹 대비, 드럼의 물리적 타격감이 강점으로 나타난다. 작은 편성에서도 이미지가 과도하게 비대해지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정리되는 편이다. 중저역은 풍부하고 밀도감 있게 들리며, 충분한 공간에서는 빠른 리듬과 제어력을 함께 확보한다. 반면 작은 공간 또는 벽과 가까운 배치에서는 125–250Hz 부근의 두께와 저역 피크가 부각될 수 있다. 보컬에는 약간 어둡고 두툼한 질감이 더해질 수 있으며, 강한 토인보다 축을 비교적 곧게 두었을 때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