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magnet Dual Concentric
고·저역 유닛이 하나의 자석 구조를 공유하는 동축 설계다. 음원의 위치를 한 점에 가깝게 유지해 위상 정합과 이미지 일관성을 추구한다.
Revolution XT 8F는 Tannoy의 Revolution XT 계열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이전 Revolution/DC 계열의 트라페zoid 캐비닛 개념을 이어가되, Omnimagnet 기반 Dual Concentric 드라이버와 Torus Ogive WaveGuide를 적용해 동축 구조의 위상 일치와 넓은 고역 지향성을 추구한다.
상단의 8인치 동축 유닛이 중·고역을 담당하고, 별도의 8인치 우퍼가 250Hz 이하를 보강한다. XT6F보다 큰 동축 유닛과 우퍼, 큰 캐비닛 용적을 사용해 저역 확장과 대음량 재생 여유를 확보한 모델이다. 하단으로 개방되는 트윈 캐비티 커플드 리플렉스 구조는 저역 에너지를 플린스 사이로 방사하도록 설계됐다.
고·저역 유닛이 하나의 자석 구조를 공유하는 동축 설계다. 음원의 위치를 한 점에 가깝게 유지해 위상 정합과 이미지 일관성을 추구한다.
Torus 형상 고역 다이어프램과 Ogive 위상 플러그를 조합한 웨이브가이드다. 온·오프축에서의 고역 분산과 음향 중심 정렬을 고려했다.
8인치 동축 유닛 아래에 같은 구경의 전용 우퍼를 더해 250Hz 이하를 보강한다. XT6F보다 큰 저역 재생 규모가 이 모델의 핵심 차별점이다.
두 개의 내부 챔버와 내부 포트를 연결하고, 하단 포트로 저역을 방사하는 구조다. 저역 공진과 캐비닛 내부 정재파 제어를 함께 고려했다.
20–40㎡ (약 6.1–12.1평)
큰 저역 용적과 높은 재생 음량을 고려하면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4×4m보다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양감이 과해질 수 있다.
2.5–4.0m
두 8인치 유닛의 출력과 캐비닛 규모가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거리를 확보한다. 가까운 거리보다 중거리 청취에서 스케일과 음장 형성이 안정적이다.
2.2–3.0m
대형 캐비닛의 스케일과 동축 유닛의 음상 형성을 위해 스피커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한다.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정삼각형 배치에서 시작한다.
최소 0.3m, 권장 0.6m 이상
다운파이어링 포트 구조로 벽과 비교적 가깝게 둘 수 있지만, 여유 공간을 두면 저역의 부밍을 줄이고 깊이 표현을 확보하기 쉽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면 넓은 분산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중앙 음상과 좌우 음장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스피커 축을 청취 위치 부근으로 향하게 두고 미세 조정한다. 가벼운 토인은 음상 초점과 레이어를 정리하며, 과도한 온축 청취는 고역 에너지를 강하게 만들 수 있다.
낮음
소형 공간에서는 저역 에너지와 캐비닛 규모가 부담이 될 수 있다. 넓은 청취 공간을 확보할수록 장점이 잘 드러난다.
보통
하단 포트 구조가 벽면 배치의 제약을 일부 완화하지만, 저역량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위해 거리와 토인을 세심하게 조정해야 한다.
보통–높음
대형 저역 유닛과 34Hz까지의 확장으로 작은 공간이나 벽면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넓은 대역을 크게 펼치는 스케일감과 깊고 힘 있는 저역이 반복적으로 평가된다. 저역은 양감만 앞세우기보다 타격감과 리듬을 유지하는 방향이며, 충분한 공간에서는 대편성·록·전자음악의 다이내믹을 여유 있게 재현한다. 동축 드라이버 특성은 직접적이고 응집된 보컬, 안정적인 음상, 넓은 청취 범위로 이어진다. 중역은 개방적이고 질감이 풍부하며, 고역은 선명하고 에너지가 있는 편이다. 따라서 밝거나 거친 성향의 전자기기와의 조합에서는 고역이 앞으로 느껴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앰프 매칭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