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se Precision Driver
평판 미드레인지와 돔 트위터를 한 축에 구성해 중·고역의 음향 중심을 맞춘 동축 드라이버 시스템이다.
SB-R1은 Technics가 2014년 브랜드 부활과 함께 선보인 R1 Reference Class 시스템의 전용 레퍼런스 스피커이다. 동축 평판 미드레인지와 카본 그래파이트 돔 트위터를 중심에 배치하고, 4개의 6.5인치 롱스트로크 우퍼로 저역과 다이내믹을 담당하게 한 3.5웨이·6드라이버 구조를 사용한다.
원형 측면 형상의 고강성 캐비닛, 내부 보강과 분할된 저역 챔버, 후면 듀얼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캐비닛 공진과 정재파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 SE-R1 파워앰프의 LAPC 보정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지만, 일반 패시브 스피커로서 다른 앰프에도 연결할 수 있다.
평판 미드레인지와 돔 트위터를 한 축에 구성해 중·고역의 음향 중심을 맞춘 동축 드라이버 시스템이다.
4개의 롱스트로크 우퍼와 분할 저역 챔버, 후면 듀얼 포트를 결합해 대형 스케일의 저역 재생을 목표로 한다.
곡면 측판과 두꺼운 전면 배플, 내부 보강을 적용해 캐비닛 진동과 장축 방향의 정재파를 억제한다.
SE-R1과 조합하면 부하 특성에 맞춰 위상과 진폭을 보정하는 LAPC를 사용할 수 있다.
30–60㎡ (약 9.1–18.2평)
대형 4우퍼·후면 포트 설계의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3–5m
동축 유닛과 우퍼 배열이 하나의 음원으로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하면 음상과 무대 비례를 안정적으로 얻기 쉽다.
2.8–4.5m
대형 캐비닛과 넓은 무대 재현 능력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은 스테레오 삼각형을 권장한다.
1m 이상
후면 듀얼 포트가 벽과 너무 가까우면 저역의 양감이 과해질 수 있으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띄워 시작한다.
0.8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여유를 두며, 좌우 벽과의 거리는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
동축 유닛의 넓은 분산 특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스피커 축이 청취자 바깥을 약간 지나가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소폭 조절한다.
낮음
72kg의 대형 캐비닛과 4우퍼 구성을 고려하면 소형 공간보다 전용 또는 넓은 청취 공간에서 장점을 살리기 쉽다.
높음
한 대당 72kg의 무게, 후면 포트 거리, 좌우 대칭과 앰프의 전류 공급 능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보통
저역 확장량이 크고 포트가 후면에 있어 벽면과의 거리가 부족한 공간에서는 저음이 부풀 수 있다.
SB-R1은 넓은 대역을 과장하기보다 균형 있게 정리하고, 대형 편성에서도 여유 있는 스케일과 다이내믹을 내는 성향이다. 동축 유닛의 영향으로 보컬과 독주 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맺고, 무대의 폭·깊이·높이를 안정적으로 펼치는 재생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고역은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거칠게 밀어붙이기보다 매끈하고 정돈된 편이며, 중역은 밀도와 자연스러운 질감을 중심으로 표현한다. 저역의 양감과 확장성은 크지만, 포트형 대형 캐비닛 특성상 공간과 앰프의 제어력에 따라 저음의 탄력과 윤곽 차이가 비교적 크게 나타난다. 충분한 전류 공급과 LAPC 대응 조합에서는 어택과 리듬의 선명도가 더욱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