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3.7 계승 동축 유닛
상위 CS3.7과 동일한 동축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채택해 넓고 균일한 방사 특성과 일관된 음상 형성을 추구한다.
CS2.7은 THIEL Coherent Source 계열의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당시 CS2.4SE와 플래그십 CS3.7 사이에 배치되었다. CS3.7과 같은 알루미늄 동축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사용하며, 시간·위상 정합을 추구하는 1차 필터와 후방 경사형 배플을 핵심으로 한다. 8인치 알루미늄 우퍼와 전면의 타원형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저역을 담당하며, 곡면 측면과 좁은 전면 배플은 회절을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상위 CS3.7과 동일한 동축 미드레인지·트위터를 채택해 넓고 균일한 방사 특성과 일관된 음상 형성을 추구한다.
후방 경사형 배플과 1차 필터를 결합해 각 드라이버의 도달 시간과 위상 응답을 정합하는 Coherent Source 설계를 따른다.
8인치 알루미늄 우퍼와 타원형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조합해 35Hz까지의 저역 대역폭을 확보한다.
좁은 전면 배플과 곡면 측면, 자석식 플러시 그릴을 적용해 배플 모서리와 그릴에서 생기는 회절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23–42㎡ (약 7.0–12.7평)
제조사 배치 예시의 일반 및 대형 청취실 규모를 기준으로 한다. 좌우와 후방 벽면에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공간 표현과 저역 균형을 맞추기 쉽다.
2.4–3.7m
중앙 청취 위치에서 최소 약 2.4m를 확보하고, 일반적인 배치에서는 2.4–3.0m를 시작점으로 한다. 더 큰 공간에서는 약 3.7m까지 확장해도 균일한 방사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청취 거리와 비슷한 간격
넓고 균일한 방사 특성으로 좌우 간격을 비교적 넓게 둘 수 있다. 두 스피커 간격이 각 스피커에서 청취점까지의 거리와 비슷한 지점에서 시작해 조절한다.
최소 0.6m, 권장 0.9m 이상
후벽에서 0.6m보다 0.9m 이상 띄울수록 개방감과 무대 깊이를 얻기 쉽다. 벽에 가까워지면 저역 에너지가 강해진다.
권장 1.5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넓은 여유를 둔다. 공간상 확보하기 어렵다면 토인을 늘려 측벽 반사 에너지를 낮춘다.
정면–약한 토인
측벽 여유가 충분하면 정면 배치에서 가장 넓고 자연스러운 무대를 얻기 쉽다. 측벽이 가깝거나 스피커 간격을 넓힐 때에는 청취점을 향해 토인을 늘려 중심 음상과 반사음을 조절한다.
보통
넓은 방사 특성 덕분에 제약된 공간에서도 운용할 수 있으나, 후벽과 측벽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공간에서 잠재력을 더 잘 발휘한다.
높음
벽면 거리, 좌우 간격, 토인과 청취 위치의 조합이 음색·무대·저역에 영향을 준다. 설치 후 미세 조정과 안정화 발 사용이 권장된다.
보통
패시브 라디에이터 구조와 벽면 근접 배치로 저역이 강해질 수 있다. 코너 배치보다 벽면에서 거리를 둔 위치가 저역 정확도에 유리하다.
CS2.7은 중립적이고 투명한 균형을 중심으로, 녹음과 전단 기기의 차이를 비교적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성향이다. 동축 중·고역부는 보컬과 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잡고, 넓고 깊은 무대에서 음상 사이의 연결을 자연스럽게 유지한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섬세하지만 과도한 치찰이나 날카로움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저역은 과장된 부피감보다 빠른 어택과 선명한 윤곽에 무게를 둔다. 대편성의 다이내믹과 피아노의 타건을 단단하게 재현하며, 우퍼와 동축 유닛 사이의 전환도 매끄럽게 들리는 편이다. 다만 온화하거나 느긋한 음색을 우선하는 모델은 아니므로, 충분한 전류 공급 능력을 가진 앰프와 정교한 배치에서 장점이 더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