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없는 Torrent 저역 경로
7인치 Torrent 드라이버에 로우패스 크로스오버를 사용하지 않아 신호 경로를 단순화한 설계이다.
Element 시리즈의 소형 모니터형 모델로, 크기에 비해 넓은 대역과 다이내믹을 목표로 설계한 북쉘프이다. V2에서는 7인치 Torrent 드라이버를 개선하고 트위터 크로스오버 및 내부 저역 튜닝을 다듬었다.
기하학적으로 기울어진 비평행면 캐비닛과 리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사용하며, Torrent 드라이버는 전용 저역 로우패스 네트워크 없이 광대역으로 동작한다. 트위터에만 1차 하이패스 필터를 적용해 단순한 신호 경로와 위상 일관성을 추구한다.
7인치 Torrent 드라이버에 로우패스 크로스오버를 사용하지 않아 신호 경로를 단순화한 설계이다.
트위터에만 1차 하이패스 필터를 적용해 드라이버 간 연결과 위상 특성을 조율한다.
기하학적 형태의 캐비닛은 내부 평행면을 피하고, 작은 모니터형 인클로저에서의 공진 관리와 공간 표현을 겨냥한다.
후면 포트와 30Hz까지 확장되는 재생 대역을 바탕으로, 스탠드마운트 크기 이상의 저역 스케일을 목표로 한다.
알루미늄 터미널 플레이트에 WBT 바이와이어 단자를 적용했다.
15–30㎡ (약 4.5–9.1평)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이나 거실에 적합하다. 넓은 공간에서도 충분한 앰프 출력과 적절한 스피커 간격을 확보하면 규모감 있는 재생을 노릴 수 있다.
2.0–3.5m
스피커 간격의 약 1.5배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스탠드를 맞추고, 거리와 토인으로 음상 초점을 조정한다.
1.2–3m
두 스피커 간격은 이 범위에서 시작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한 삼각형을 우선 맞춘다. 넓은 간격에서는 토인을 미세 조정한다.
15–30cm 이상
후면 포트를 고려해 최소 15cm부터 시작하며, 저역이 부풀거나 무대 깊이가 줄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30cm 이상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하면 초기 반사를 줄이고 저역의 정돈감과 좌우 이미지의 균형을 맞추기 쉽다.
기본 무토인, 필요 시 약한 토인
수평·수직 분산이 넓어 처음에는 정면 배치가 적합하다. 스피커 간격이 넓거나 중심 이미지가 흐려질 때만 청취 위치를 향해 조금씩 안쪽으로 돌린다.
적합
비교적 작은 설치 면적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7인치 드라이버의 저역을 살리려면 스피커 뒤와 옆의 최소 공간은 남겨 두는 편이 좋다.
보통
배치는 비교적 유연하지만, 무게가 있는 전용급 스탠드와 트위터 높이 조정이 필요하다. 8Ω 공칭 임피던스와 88dB 감도를 고려해 전류 공급이 안정적인 50W 이상 앰프와 매칭하는 것이 적합하다.
낮음
근접 벽 배치도 가능한 튜닝이지만, 코너 가까이에서는 저역 증강이 생길 수 있으므로 후벽 거리로 조절한다.
전반적으로 투명도와 빠른 반응, 또렷한 리듬 표현이 중심이 되는 성향이다. 중역은 녹음의 질감과 차이를 비교적 솔직하게 드러내며, 티타늄 돔 트위터는 개방적인 고역과 선명한 음상 형성에 기여한다. 작은 캐비닛에서 예상하기 어려운 저역의 깊이와 다이내믹을 들려주는 편이며, 저역은 양감보다 속도와 층위 표현에 강점이 있다. 복잡한 대편성이나 강한 저역 신호에서도 스케일과 정위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되며, 넓고 깊은 3차원 무대 표현이 두드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