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l 1의 시그니처 개량
기본 Model 1의 드라이버·캐비닛 개념을 계승하되, 바이와이어링 단자와 크로스오버 부품을 보강한 버전이다.
Model 1 Signature는 Totem Acoustic의 창립 초기부터 이어진 Model 1의 시그니처 버전으로, 1997년에 추가된 모델이다. 기본 Model 1의 소형 2웨이·후면 포트 구조와 4Ω 설계를 유지하면서, 2조의 WBT 단자로 바이와이어링을 지원하고 크로스오버 및 내부 배선을 개선했다. 2002년 개정형은 인캡슐레이티드 은선과 대형 폴리프로필렌 바이패스 커패시터를 적용했으며, 2008년까지 생산된 뒤 Signature One이 후속 모델로 등장했다.
기본 Model 1의 드라이버·캐비닛 개념을 계승하되, 바이와이어링 단자와 크로스오버 부품을 보강한 버전이다.
스피커당 두 조의 WBT 바인딩 포스트를 적용해 고역과 미드·저역 연결을 분리할 수 있다.
2002년 개정형에는 인캡슐레이티드 은선과 대형 폴리프로필렌 바이패스 커패시터가 적용됐다.
후면 포트를 사용해 소형 북쉘프에서 저역 확장을 확보하며, 벽면과의 거리 조정에 따라 저역 밸런스가 달라진다.
12–25㎡ (약 3.6–7.6평)
중소형 공간에서 무대 형성과 저역의 균형을 맞추기 좋다.
2.0–3.0m
트위터 축 높이에서 좌우 대칭을 맞추고, 드라이버가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1.8–2.5m
두 스피커 사이를 청취 거리보다 약간 좁거나 비슷하게 두고 중앙 음상의 밀도를 맞춘다.
15–50cm
후면 포트가 있는 구조이므로 벽에서 거리를 조정해 저역의 양감과 선명도를 맞춘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넓은 무대와 정확한 좌우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무토인–약한 토인
정면 배치를 기준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부족할 때만 소폭 토인을 준다. 강한 토인보다 넓은 분산과 자연스러운 무대 폭을 살리는 배치가 적합하다.
적합
소형 캐비닛과 근·중거리 청취 특성으로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에 잘 맞는다.
보통
안정적인 스탠드, 트위터 높이 조정, 후벽 거리와 앰프 제어력의 조합이 필요하다.
보통
후벽에 지나치게 가까이 두거나 높은 음량으로 재생하면 중·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Model 1 Signature는 작은 캐비닛 크기보다 넓고 입체적인 스테레오 이미징을 강점으로 보인다. 보컬의 중심을 또렷하게 맺고, 악기 위치와 무대의 깊이를 선명하게 그리는 성향이다. 고역은 금속 돔 특유의 세부 묘사를 지니면서도 과도하게 날카롭게 흐르기보다 부드럽고 깨끗하게 들리는 편이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의 최저역 규모와는 거리가 있지만, 적절한 공간 지원을 받으면 단단한 리듬감과 만족스러운 양감을 낸다. 높은 음량의 록·일렉트로닉 재생에서는 저역이 부풀거나 혼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 제어력이 좋은 앰프와 과도하지 않은 음량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