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튜블러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전면 포트의 공기 흐름을 다듬어 난류를 줄이고 저역을 제어한다. 후벽에 가까운 설치에서도 배치 선택 폭을 넓힌다.
Borea BR04는 TRIANGLE의 보급형 Borea 계열에 속하는 2웨이 패시브 북쉘프 모델이다. BR03보다 큰 캐비닛과 새 전면 포트를 적용해 저역 응답을 44Hz까지 확장했으며, 1인치 EFS 실크 돔 트위터와 6인치 천연 셀룰로스 콘 미드·우퍼를 사용한다. 이중 바인딩 포스트와 개선된 크로스오버 구조를 갖춰 2채널 하이파이뿐 아니라 홈시어터의 프런트 또는 서라운드 채널로도 구성할 수 있다.
전면 포트의 공기 흐름을 다듬어 난류를 줄이고 저역을 제어한다. 후벽에 가까운 설치에서도 배치 선택 폭을 넓힌다.
BR03보다 큰 캐비닛을 사용해 44Hz까지의 주파수 응답을 확보하며, 북쉘프 형식에서 저역의 규모감과 다이내믹을 보완한다.
내부 보강 구조와 EVA 폼 접점을 이용해 미드·우퍼 구동 시 캐비닛으로 전달되는 기생 진동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중·저역과 고역 경로를 분리한 단자를 채택해 바이와이어링 및 바이앰핑 연결을 지원한다.
10–40㎡ (약 3.0–12.1평)
제조사가 제시한 권장 공간 범위이다. 큰 공간에서는 충분한 앰프 구동력과 벽면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
2.0–3.0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에 설치하고, 스피커 간격과 유사한 거리에서 청취를 시작한다.
1.8–2.6m
두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두고, 중앙 음상이 안정적으로 맺히는 범위에서 미세 조정한다.
40–50cm
전면 포트로 후벽 거리 제약은 비교적 적지만, 저역의 뭉침을 줄이고 무대를 안정시키기 위해 이 범위를 시작점으로 권장한다.
50cm 이상
좌우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거리를 확보한다. 한쪽 벽에 가까운 환경에서는 좌우 배치 조건을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
트위터 축이 청취자 머리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고역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을 줄여 축이 더 넓게 벌어지도록 조정한다.
적합
전면 포트와 북쉘프 형식 덕분에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다만 캐비닛이 큰 편이므로 책장 속 밀폐 설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보통
안정적인 스탠드, 좌우 대칭 배치, 토인과 후벽 거리 조정이 저역 균형 및 음상 형성에 영향을 준다.
보통
전면 포트가 배치 유연성을 높이지만, 모서리나 매우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BR04는 펀치와 규모감을 앞세운 활기찬 재생 성향을 보인다. 저역은 북쉘프 크기를 넘어서는 양감과 타격감을 내면서도 윤곽을 유지하며, 셀룰로스 콘의 중역은 보컬을 비교적 두텁고 또렷하게 전달한다. 리듬이 뚜렷한 록·팝과 타격감이 중요한 음악에서 추진력이 잘 드러난다. 고역은 개방감과 선명도를 확보하는 방향이며, 넓게 펼쳐지는 무대와 중앙 음상 형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다만 시스템 매칭과 토인에 따라 전진감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중립적이거나 약간 온화한 성향의 앰프와 조합하고 토인을 과도하게 주지 않는 편이 균형 잡힌 재생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