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 기반의 Decade 전용 재설계
기존 B1의 외형 기조를 유지하면서 우퍼, 포트 형상, 크로스오버와 배플 구조를 새롭게 다듬은 10주년 한정 설계이다.
OVAL B1 Decade는 Vivid Audio가 초기 B1을 바탕으로 10년간 축적한 설계와 GIYA 계열의 기술을 반영한 10주년 한정 모델이다. 곡면 배플과 발사 코어 복합 샌드위치 인클로저로 회절과 구조 공진을 줄이고, 새 C125d 우퍼·수정된 포트 형상·크로스오버를 적용했다. 기존 B1과 달리 저역 크로스오버가 130Hz로 조정됐으며, 전후면 결합 우퍼의 반작용 상쇄 구조와 새로운 자석 토폴로지로 드라이버 간 연결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기존 B1의 외형 기조를 유지하면서 우퍼, 포트 형상, 크로스오버와 배플 구조를 새롭게 다듬은 10주년 한정 설계이다.
발사 코어와 사축 유리섬유 복합재를 사용하고 모서리를 배제한 곡면 형태로 회절과 구조 공진의 영향을 낮춘다.
두 개의 C125d 우퍼를 기계적으로 결합해 반작용을 줄인다. 전면과 후면 포트를 통한 저역 방사 구조를 사용한다.
D26 트위터와 D50 미드레인지 뒤에 테이퍼드 튜브를 적용해 후방 에너지를 흡수하고 중·고역의 투명도를 높이는 구조이다.
20–40㎡ (약 6.1–12.1평)
전후면 포트가 만드는 저역과 넓은 무대 표현을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2.5–4.0m
드라이버 통합과 입체적인 음상 형성을 위해 일정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2.0–3.0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비슷한 변의 삼각형을 이루도록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무대 폭을 확인하며 간격을 미세 조정한다.
0.8m 이상
후면 포트의 저역 에너지와 음상 정밀도를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앞으로 배치한다. 저역이 부풀거나 무대 초점이 흐려지면 거리를 더 확보한다.
1.0m 이상
후벽 거리보다 측벽 거리를 더 넉넉히 두면 초기 반사를 줄이고 공간의 폭과 위치 표현을 안정시키기 쉽다.
토인 없음부터 시작
넓은 지향 특성을 활용해 정면 배치에서 먼저 음상과 무대 폭을 맞춘다. 중앙 음상이 느슨할 때만 소폭 토인을 더한다.
보통
인클로저 폭은 크지 않지만 전후면 포트와 넓은 무대 표현을 고려하면 아주 작은 공간보다는 여유 있는 배치 공간에서 장점이 잘 드러난다.
높음
전후면 포트의 경계면 영향과 높은 해상력 때문에 위치 조정의 결과가 뚜렷하다. 4Ω 부하에 안정적이고 전류 공급 능력이 충분한 앰프를 매칭하는 편이 좋다.
보통
전후면 포트 구조여서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의 양감과 초점이 달라진다. 후벽에 가까우면 저역이 커지고 이미지 정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매우 투명하고 빠르며, 미세한 녹음 정보와 악기·보컬의 위치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중역은 개방적이고 직접적이며, 고역은 에너지와 해상력이 높지만 거친 질감으로 번지기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인상을 낸다. 저역은 동급의 대형 다중 우퍼 플로어스탠딩처럼 초저역 양감을 최우선으로 하기보다, 타이트한 윤곽과 드라이버 간 자연스러운 연결에 무게를 둔다. 공간은 폭과 깊이가 크게 펼쳐지고 음상이 정밀하게 맺히며, 녹음의 우수함과 결점 모두를 비교적 솔직하게 보여주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