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향 미드베이스 구조
전면과 후면의 C125 유닛 및 포트를 대향 배치해 저역 재생 시 발생하는 기계적 반작용을 상쇄하도록 설계했다.
B1은 Vivid Audio 초기 Oval 계열을 대표한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현재는 레거시 제품이며 Kaya 45가 가장 가까운 후속 모델이다. 전면과 후면에 각각 배치한 5인치 미드베이스 유닛은 100Hz 이하에서 함께 동작해 반작용력을 줄이고, 후면 유닛은 상단 대역에서 점차 감쇠해 전면 유닛과 미드레인지 사이의 연결을 맡는다. 카본 파이버 충전 폴리머 인클로저, 대향 포트, 4차 필터와 일체형 베이스를 결합해 인클로저 진동과 지향 특성을 관리하는 설계이다.
전면과 후면의 C125 유닛 및 포트를 대향 배치해 저역 재생 시 발생하는 기계적 반작용을 상쇄하도록 설계했다.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의 후면파를 흡수해 돔 진동판으로 되돌아오는 에너지를 줄이는 구조이다.
100Hz·900Hz·3.5kHz에서 유닛의 역할을 나누며, 전면 유닛과 미드레인지의 연결 및 수직 지향 특성을 관리한다.
인클로저와 같은 복합 소재의 일체형 베이스와 5개 스파이크를 사용해 설치 안정성과 바닥 결합을 확보한다.
20–40㎡ (약 6.1–12.1평)
중저역의 방사와 후면 포트가 실내 경계의 영향을 받으므로, 좌우 대칭과 배치 조정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중형 이상의 공간에 적합하다.
2.5–3.5m
전면 미드베이스와 미드레인지의 연결, 넓은 지향 특성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2.2–3.0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넓힐 때는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지 확인한다.
0.8–2.0m
후면 포트와 후면 미드베이스의 영향을 고려해 충분한 여유를 두고 시작한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고, 저역의 밀도가 부족하면 조금씩 가깝게 조정한다.
0.7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측벽과의 거리를 확보한다. 좌우 거리 차이는 저역 균형과 음상 중심을 흐릴 수 있다.
청취 위치를 향한 중간 토인
트위터 축을 청취 위치에 맞추는 방식이 안정적인 음상과 고역 밸런스를 얻기 쉽다. 좌우 대칭을 유지한 뒤 작은 각도 변화로 중심 음상을 조절한다.
제한적
소형 공간에서는 후벽 및 측벽 거리 확보가 어려워 저역과 음상 조정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높음
대향 저역 구조의 실내 반응을 맞추기 위해 전후·좌우 위치와 토인을 세밀하게 조절해야 한다.
보통
저역 구조가 실내 경계와 상호작용하므로 배치에 따라 상저역의 양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중·고역은 매우 투명하고 빠르며, 미세한 공간 정보와 악기 분리도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성향이다. 돔 유닛의 반응과 낮은 인클로저 기여가 결합돼 음상이 또렷하고, 큰 음량에서도 중·고역의 정돈감을 유지하는 평가가 반복된다. 저역은 초저역의 양감보다 타격의 속도와 중저역의 연결에 더 초점이 맞는다. 전후 대향 우퍼의 방사 특성은 청취실 경계 조건에 영향을 받으므로, 배치가 맞으면 균형 잡힌 저역과 넓은 무대를 얻지만 위치가 어긋나면 100Hz 부근의 양감 또는 상저역 연결이 두드러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