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대역 저역 구조
두 개의 12인치 우퍼와 12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결합해 22Hz까지의 저역 한계를 목표로 한다.
Tower II/R은 대형 캐비닛에 다중 대역 저역 유닛을 수용한 패시브 플로어스탠딩 스피커이다. 일반 Tower II 구성에 리프 리본 슈퍼트위터를 더한 버전으로, 12인치 저역 유닛 2기와 다운파이어링 12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전면 슬롯으로 결합한다.
5인치 미드레인지와 소프트 돔 트위터는 중·고역을 담당하며, 리본 슈퍼트위터가 최상단 대역을 보완한다. 상위 Super Tower보다 작은 Tower 계열 모델이지만, 별도 서브우퍼 없이 넓은 저역 재생과 높은 음압 여유를 목표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12인치 우퍼와 12인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결합해 22Hz까지의 저역 한계를 목표로 한다.
하단의 다운파이어링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전면 슬롯으로 방사되어 대형 캐비닛의 저역 로딩을 구성한다.
소프트 돔 트위터 위 대역을 리프 리본이 맡아 50kHz까지의 고역 응답을 구성한다.
600Hz·4.5kHz·15kHz의 분할 주파수로 저역, 중역, 고역 및 초고역 유닛을 연결한다.
25–45㎡ (약 7.6–13.6평)
22Hz까지 확장되는 저역과 대형 캐비닛의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3–4.5m
다수의 드라이버가 충분히 통합되는 거리를 확보한다. 지나치게 가까운 근접 청취는 피하는 편이 좋다.
2.5–3.5m
대형 캐비닛과 넓은 음상 특성을 고려해 충분한 좌우 간격을 확보한다.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0.8–1.2m
하단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전면 슬롯의 저역 에너지가 후벽과 과도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거리를 둔다.
0.6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고 좌우 저역 균형을 확보하도록 배치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보다 약간 뒤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다. 중앙 음상이 흐려지면 토인을 조금 늘리고, 고역이 과도하게 직접적으로 들리면 줄인다.
낮음
대형 캐비닛과 높은 저역 출력 여유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는 저역 제어와 청취 거리 확보가 어렵다.
높음
한 통당 43.1kg의 무게와 저역 조절 필요성을 고려하면 두 명 이상이 설치하는 편이 적합하다.
높음
대형 저역 유닛과 22Hz 저역 확장으로 인해 벽면과 모서리에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Tower II/R은 대형 저역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만드는 깊은 저역 규모와 높은 다이내믹이 두드러지는 성향이다. 저음은 양감과 물리적인 무게감이 크며, 잘 녹음된 더블베이스와 타악기에서 공명과 크기를 설득력 있게 재현한다. 일부 저역이 많은 녹음에서는 저음이 다소 부풀거나 느슨하게 들릴 수 있다. 중역은 자연스러운 체적과 안정적인 음상을 지향하며, 돔 트위터와 리본 슈퍼트위터의 조합은 개방감과 고역의 공기감을 더한다. 대편성 음악과 타격감이 중요한 프로그램에서 큰 스케일과 여유를 보이지만, 저역의 정확한 제어를 위해서는 공간과 앰프의 전류 공급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