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12i 시리즈 최상위 톨보이
12i 계열에서 가장 큰 캐비닛과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모델로, 넓은 청취 공간과 높은 음량 요구를 겨냥한다.
DIAMOND 12.4i는 Wharfedale의 합리적 가격대 핵심 라인인 DIAMOND 12i 시리즈에서 가장 큰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기존 DIAMOND 12.4의 기본 드라이버 구성과 2.5웨이 구조를 계승하면서, 새 마감과 포트·내부 댐핑의 미세 조정을 적용한 현행 세대이다. 상단 6.5인치 유닛은 중·저역을, 하단 유닛은 저역을 주로 담당하며, 1인치 섬유 돔 트위터와 2.1kHz에서 연결한다. 넉넉한 40.8L 캐비닛과 후면 포트, 다층 샌드위치 구조 및 스폿 브레이싱을 결합해 DIAMOND 12i 계열에서 가장 큰 음량감과 저역 기반을 담당한다.
12i 계열에서 가장 큰 캐비닛과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모델로, 넓은 청취 공간과 높은 음량 요구를 겨냥한다.
폴리프로필렌과 마이카를 결합한 Klarity 콘에 리브 형상과 낮은 댐핑의 서라운드를 적용해 강성, 감쇠, 반응성의 균형을 추구한다.
기존 DIAMOND 12.4에서 발전한 12i 세대는 후면 포트와 내부 댐핑을 미세 조정해 저역 흐름과 캐비닛 내부 제어를 다듬었다.
에어코어 인덕터를 포함한 Linkwitz-Riley 네트워크를 2.1kHz에 적용해 드라이버 간 위상 연결과 대역 전환을 관리한다.
다층 샌드위치 패널과 컴퓨터 모델링 기반 스폿 브레이싱으로 패널 진동과 캐비닛 공진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20–40㎡ (약 6.1–12.1평)
대형 캐비닛과 35Hz 저역 한계를 활용하려면 중형 이상 공간이 적합하다. 작은 공간에서는 벽과의 거리 및 저역량 조정이 중요하다.
2.5–4.0m
드라이버의 대역 통합과 무대 규모를 고려하면 2.5m 이상에서 시작하는 편이 좋다. 공간이 넓을수록 청취 거리를 함께 늘려 자연스러운 스케일을 확보한다.
2.2–3.2m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넓은 간격에서는 무대 규모를 살릴 수 있으나 중앙 음상이 비지 않도록 조정한다.
40–80cm
후면 포트가 벽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40cm를 시작점으로 두고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들으며 거리를 조정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여유를 둔다. 좌우 조건을 비슷하게 맞추면 음상 중심과 무대 균형을 잡기 쉽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돌려 음상 초점을 맞추는 것이 적합하다. 토인 각도를 줄이면 무대 폭은 넓어지고, 늘리면 보컬의 직접감과 중심이 선명해진다.
제한적
설치는 가능하지만 저역량을 제어할 여유가 적은 소형 공간에서는 12.3i 또는 북쉘프 모델이 배치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보통
22.4kg의 높고 큰 캐비닛이므로 설치 시 2인이 다루는 편이 안전하다. 89dB 감도와 5Ω 최소 임피던스를 고려해 전류 공급이 안정적인 30W 이상급 인티앰프와 매칭하는 것이 적합하다.
보통
후면 포트와 대형 캐비닛 때문에 벽면에 밀착하면 저역이 과해질 수 있다. 후벽 거리를 확보하면 저역의 펀치와 선명도를 유지하기 좋다.
전체적인 인상은 균형 잡힌 톤을 바탕으로 저역의 규모와 다이내믹을 강조하는 방향이다. 두 개의 6.5인치 드라이버와 큰 캐비닛이 만드는 저역은 양감만 부각하기보다 빠른 어택과 제어감을 유지하는 쪽으로 평가되며, 보컬과 기타는 중앙에 또렷하게 맺히는 편이다. 무대는 좌우 폭뿐 아니라 깊이도 충분히 확보하는 성향이며, 복잡한 편성이나 높은 음량에서도 윤곽을 유지한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거친 자극을 억제한 편이지만, 최상급 트위터 특유의 미세한 질감 표현을 우선하는 청취자에게는 다소 평이하게 느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