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북쉘프 구성
12.1보다 큰 6.5인치 미드·베이스와 11.8L 캐비닛을 사용해 시리즈 내 북쉘프 모델 중 더 큰 저역 스케일을 맡는다.
DIAMOND 12.2는 Wharfedale의 엔트리 하이파이 계열인 DIAMOND 12 시리즈에서 12.1보다 큰 캐비닛과 6.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채택한 북쉘프 모델이다. 11.2의 곡면 캐비닛과 슬롯 포트 구조에서 벗어나, Klarity™ 콘 드라이버와 후면 원형 포트를 쓰는 새로운 설계로 구성했다.
마이카를 더한 폴리프로필렌 Klarity™ 콘, 1인치 우븐 폴리에스터 돔 트위터, 2.0kHz 크로스오버를 조합한다. DIAMOND 12.1보다 큰 11.8L 캐비닛과 43Hz 저역 한계를 갖춰, 더 넓은 공간의 2채널 시스템을 겨냥한다.
12.1보다 큰 6.5인치 미드·베이스와 11.8L 캐비닛을 사용해 시리즈 내 북쉘프 모델 중 더 큰 저역 스케일을 맡는다.
마이카를 혼합한 폴리프로필렌 콘에 방사형 리브를 더하고 낮은 댐핑의 서라운드를 조합한 미드·베이스 유닛이다.
에어코어 인덕터를 포함한 어쿠스틱 LKR 24dB 토폴로지로 두 드라이버를 2.0kHz에서 연결한다.
후면 원형 포트와 두께가 다른 목질 섬유판 패널, Intelligent Spot Bracing을 사용해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15–30㎡ (약 4.5–9.1평)
12.1보다 큰 캐비닛과 저역 확장성을 고려하면 소형 방부터 일반 거실 규모까지 적합하다. 작은 방에서는 포트와 벽면 거리를 더 세심하게 조정한다.
2.3–3.2m
드라이버 통합과 스테레오 무대 형성을 위해 근접 청취보다 일정 거리를 확보한다.
2.0–2.8m
두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한다.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기보다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을 우선한다.
30cm 이상
후면 포트가 벽면에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30cm부터 시작해 저역량과 윤곽을 기준으로 거리를 조정한다.
60cm 이상
좌우 반사와 저역 증폭을 줄이기 위해 측벽과 가능한 한 대칭을 맞춘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안쪽으로 돌려 음상 초점과 고역 밸런스를 맞춘다. 트위터 축을 청취자 바로 앞 또는 귀 부근에 두는 방식이 적합하다.
적합
저역이 충분한 대형 북쉘프이므로 좁은 공간에서는 후벽 거리와 청취 음량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보통
튼튼한 전용 또는 동급 스탠드에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설치한다. 4Ω까지 내려가는 임피던스를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20–120W급 인티앰프와의 조합이 적합하다.
보통
후면 포트형이므로 후벽 근접 설치에서는 저역이 두터워질 수 있다. 공간이 작거나 저역이 과하면 동봉 포트 플러그를 사용해 조정한다.
전체적으로 균형과 리듬 표현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북쉘프 크기를 넘어서는 양감을 내되, 어택과 정지가 비교적 분명하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록과 전자음악에서는 박자감과 다이내믹이 특히 또렷하게 드러난다. 중역은 과도한 색채를 더하기보다 정돈된 편이며, 악기 분리와 음상 윤곽이 선명하다. 고역은 디테일과 개방감을 확보하면서도 공격적으로 치닫기보다 절제된 방향이다. 밝은 성향의 소스와 조합해도 장시간 청취 부담이 적지만, 시스템에 따라 온기와 두께감은 절제되어 들릴 수 있다. 무대는 과장해 넓히기보다 깊이와 위치 정합을 중시한다. 적절히 거리를 확보하면 집중도 높은 스테레오 이미징과 응집력 있는 재생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