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면·보강 캐비닛
곡면 측판과 내부 보강으로 캐비닛 공진 및 내부 반사를 줄이는 Diamond 9 세대의 설계를 적용한다.
DIAMOND 9.4는 Diamond 9 시리즈에서 북쉘프 모델보다 큰 캐비닛과 6.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2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9.5·9.6보다 단순한 2웨이 구성으로, 소형·중형 공간의 스테레오와 홈시어터 프런트 채널을 맡도록 설계했다.
곡면 측판과 내부 보강을 적용한 캐비닛, 저반사 드라이버 섀시, 2kHz 크로스오버가 핵심이다. 직전 Diamond 8.4의 후속 모델이며, 이후 Diamond 10.3이 같은 위치를 계승했다.
곡면 측판과 내부 보강으로 캐비닛 공진 및 내부 반사를 줄이는 Diamond 9 세대의 설계를 적용한다.
6.5인치 베이스·미드와 1인치 돔 트위터를 2kHz에서 연결해 간결한 전대역 재생을 지향한다.
알루미늄 합금 섀시를 사용해 드라이버 뒤쪽 반사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고역과 저역 단자를 분리한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일반 싱글와이어링과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
12–25㎡ (약 3.6–7.6평)
중소형 거실이나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벽과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저역 균형을 맞추기 쉽다.
2–3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한 거리에서 듣는 정삼각형 배치를 기본으로 한다.
2–3m
두 스피커 사이를 2–3m로 두고 청취 거리도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게 맞춘다.
20cm 이상
후벽에서 최소 20cm 이상 띄운다. 저역이 과도하게 부풀면 거리를 더 늘린다.
70cm 이상
측벽에서 최소 70cm 이상 띄워 초기 반사와 저역 과장을 줄인다.
약 5–15도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약하게 안쪽으로 향하게 둔다. 중앙 음상이 흐리면 각도를 조금 늘리고, 무대 폭이 과도하게 좁아지면 각도를 줄인다.
보통
작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후벽 및 측벽 거리를 확보하기 어려우면 저역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와 플린스를 수평으로 조정하고, 벽과의 거리 및 토인을 맞춰야 안정적인 밸런스를 얻는다.
보통
벽이나 코너에 너무 가깝게 두면 저역이 증가해 뭉치거나 불명확해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민첩한 인상을 중심으로 하며, 넓은 지향 특성 덕분에 한 사람만을 위한 좁은 스위트 스폿보다 여러 청취 위치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무대를 형성하는 경향이다. 6.5인치 드라이버와 플로어스탠딩 캐비닛은 북쉘프 모델보다 저역의 기본 체급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존재감 있게 들릴 수 있으나, 녹음이나 앰프 매칭에 따라 다소 거칠게 느껴질 여지도 있다. 따라서 밝고 공격적인 시스템보다는 중립적이거나 온화한 성향의 앰프와 조합할 때 장시간 청취 밸런스를 잡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