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포트를 전면에 배치해 후면 포트 모델보다 벽면 배치의 제약을 줄이는 구조이다.
Pacific Evolution 10은 Pacific Evolution 시리즈의 스탠드마운트 2웨이 북쉘프 스피커이다. 상위 20·30·40이 플로어스탠딩 모델인 것과 달리, 6.5인치 케블라 콘 미드·베이스와 1인치 텍스타일 돔 트위터를 소형 캐비닛에 구성했다. 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곡면 캐비닛과 배플, 바이와이어·바이앰프를 지원하는 4단자 패널을 적용한 것이 모델의 핵심 설계이다.
포트를 전면에 배치해 후면 포트 모델보다 벽면 배치의 제약을 줄이는 구조이다.
곡면 패널과 배플로 내부 정재파 및 캐비닛 공진의 영향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점퍼가 포함된 4개의 바인딩 포스트를 사용해 표준 연결과 바이와이어·바이앰프 구성을 지원한다.
6.5인치 케블라 콘 드라이버가 중역과 저역을 전담하는 2웨이 구성이다.
10–20㎡ (약 3.0–6.1평)
스탠드 설치와 좌우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1.8–2.8m
두 드라이버의 재생음이 자연스럽게 통합되는 거리에서 청취한다.
1.8–2.5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추는 정삼각형 배치에서 시작한다.
20–50cm
전면 포트 구조이지만 벽에 지나치게 밀착하면 저역이 부풀 수 있으므로 간격을 둔다.
5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이고 스테레오 무대의 균형을 확보한다.
약한 토인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가볍게 안쪽으로 향하게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의 밀도를 기준으로 조정한다.
적합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보다 중소형 공간에서 운용하기 쉽다.
보통
견고한 스탠드, 트위터 높이, 스피커 간격 및 토인 조정이 음상 형성에 영향을 준다.
보통
전면 포트 구조로 배치 유연성은 있으나, 벽면과의 과도한 근접은 저역의 명료도를 낮출 수 있다.
중역대의 존재감과 온기를 중심으로 음악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성향이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윤곽을 또렷하게 살리면서도 고역을 과도하게 날카롭게 밀어붙이지 않는 편이다. 저역은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처럼 깊은 초저역까지 확장하기보다, 6.5인치 드라이버와 전면 포트의 범위 안에서 리듬의 탄력과 양감을 확보한다. 정밀한 분석성보다 밀도감과 편안한 장시간 청취를 중시하는 시스템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