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herical Group Delay
청취 거리와 귀 높이에 따라 상부 모듈의 후방 스파이크 위치를 조정해 드라이버 간 도달 시간을 맞추는 구조이다.
Alexandria X-2 Series 1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된 Wilson Audio의 당시 플래그십 스피커이다. X-1 Grand SLAMM 이후의 새로운 기준기로 개발됐으며, 후속 Series 2와 Alexandria XLF로 계보가 이어졌다.
각 상부 모듈의 위치를 청취 거리와 귀 높이에 맞춰 조절하는 Aspherical Group Delay 구조를 핵심으로 삼는다. 우퍼 모듈은 프론트 포티드 방식, 중역과 고역 모듈은 실드 방식으로 구성하고, X-Material 기반 인클로저와 별도 케이스에 포팅한 크로스오버를 사용한다.
청취 거리와 귀 높이에 따라 상부 모듈의 후방 스파이크 위치를 조정해 드라이버 간 도달 시간을 맞추는 구조이다.
우퍼, 하부 중역, 고역, 상부 중역을 분리된 인클로저에 배치해 각 대역 모듈의 기계적 상호 간섭을 줄이도록 구성했다.
13인치와 15인치 우퍼를 전면 포티드 우퍼 모듈에 조합해 19.5Hz까지의 저역 확장을 목표로 한다.
크로스오버를 X-Material 절삭 케이스에 포팅해 미세 진동과 기계적 간섭을 억제하도록 설계했다.
후면 발사형 슈퍼 트위터를 더해 직접음 중심의 전면 트위터와 다른 방식으로 상부 공간 정보를 보완한다.
30–60㎡ (약 9.1–18.2평)
대형 우퍼 모듈의 저역 에너지와 모듈 어레이의 거리 확보를 위해 전용 청취실 또는 충분한 여유 공간에서 운용하는 편이 적합하다.
트위터 간 거리의 1.1–1.25배
스피커 간격이 약 2.7m라면 청취 거리는 약 3.0–3.4m를 출발점으로 삼고, 시간 정렬 표에 따라 모듈 위치를 맞춘다.
청취 거리의 약 0.8–0.9배
청취 거리를 트위터 간 거리의 1.1–1.25배로 잡는 기준에 맞춰 스피커 간격을 정한다.
0.6–0.9m 이상
후벽에 가까울수록 저역 에너지와 중앙 음상이 강해지지만 무대 규모와 상부 저역의 정돈감이 줄 수 있으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전진시켜 조절한다.
0.6m 이상
반사성 측벽에서 전면 배플까지 최소 0.6m를 확보하고, 필요하면 더 멀리 이동해 초기 반사와 콤 필터링을 줄인다.
강한 토인
각 스피커가 청취자를 직접 겨냥하도록 배치하고, 청취 위치에서 양쪽 인클로저의 안쪽 측면이 겨우 보일 정도로 조절한다.
낮음
크기, 중량, 저역 에너지와 시간 정렬 절차를 고려하면 작은 공간보다 여유 있는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높음
채널당 317kg의 대형 모듈식 구조이며, 조립·수평·스파이크 설치와 청취 위치 기준의 시간 정렬을 함께 수행해야 한다.
높음
듀얼 대구경 우퍼와 깊은 저역 확장으로 코너 및 후벽 근접 배치에서 실내 모드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
대형 편성이나 고음압 구간에서 저역의 물량과 다이내믹을 크게 유지하면서도, 복잡한 악기 라인을 분리해 들려주는 성향이다. 저역은 단순히 부풀리기보다 타격감과 스케일을 함께 드러내며, 큰 오케스트라와 타악기의 급격한 에너지 변화에서 여유가 두드러진다. 중·고역은 과도하게 윤곽을 세우기보다 미세한 정보와 어택·감쇠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쪽에 가깝다. 설치와 시간 정렬이 맞으면 대형 인클로저의 존재감보다 넓은 폭·깊이·높이를 가진 무대와 또렷한 위치 표현이 부각되며, 세팅 오차에는 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