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모듈 캐비닛
우퍼·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서로 다른 복합 소재를 적용하고, 상·하부 모듈을 3점 결합해 구조 진동과 캐비닛 고유음을 억제한다.
MAXX Series 1은 1998년에 출시되어 2004년에 단종된 Wilson Audio의 대형 플로어스탠딩 모델이다. 당시 WATT/Puppy와 X-1/Grand SLAMM 사이의 공백을 맡았으며, 3웨이 5드라이버와 분리형 상부 모듈을 통해 대공간 재생을 겨냥했다.
저역부는 서로 다른 구경의 11인치·13인치 우퍼와 대구경 리어 포트를 사용하고, 상부 모듈에는 7인치 미드레인지 2개와 1인치 티타늄 돔 트위터를 수직 배열했다. 우퍼·트위터 모듈에는 X-Material, 미드레인지 모듈에는 X-Material과 M-Material을 조합해 캐비닛 진동을 낮추는 구조이다.
우퍼·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 서로 다른 복합 소재를 적용하고, 상·하부 모듈을 3점 결합해 구조 진동과 캐비닛 고유음을 억제한다.
저역부 후면의 대형 포트는 듀얼 우퍼의 저역 확장을 보조하며, 설치 시 후벽 및 룸 모드의 영향을 크게 받는 설계이다.
스파이크와 플레이트 조합으로 상부 드라이버 모듈의 각도를 조정해 청취 거리와 귀 높이에 맞춘 음향축 설정을 지원한다.
후면의 저항 선택으로 미드레인지와 트위터 레벨을 조절해 룸 어쿠스틱과 시스템 조합에 맞춘 세팅이 가능하다.
40–80㎡ (약 12.1–24.2평)
대구경 듀얼 우퍼와 높은 출력 잠재력을 고려해 충분한 용적과 저역 제어 여유가 있는 공간에 적합하다.
약 4.4m 이상
상부 모듈의 음향축과 각 드라이버의 통합을 위해 넉넉한 청취 거리를 확보하는 편이 좋다.
약 3m
대형 인클로저의 스케일과 스테레오 무대를 확보하려면 스피커 사이에 충분한 간격을 둔다.
약 2.1m부터
리어 포트 저역이 후벽과 과도하게 결합하지 않도록 넓은 이격을 우선하며, 저역량을 기준으로 조정한다.
약 0.75m부터
좌우 대칭을 우선하고, 측벽 초기 반사와 저역 모드를 함께 점검하며 위치를 조정한다.
권장
스피커를 청취 위치로 향하게 토인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의 균형을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낮음
인클로저의 크기와 저역 출력 특성상 소형 청취실보다 넓은 전용 공간에 적합하다.
높음
채널당 약 181kg의 중량, 모듈 조립, 스파이크 설치, 음향축 및 저역 세팅을 고려하면 전문 설치가 적합하다.
높음
대형 듀얼 우퍼와 리어 포트 구조로 인해 작은 공간이나 후벽 근접 배치에서는 저역 과다가 발생하기 쉽다.
넓은 대역과 높은 감도를 바탕으로 큰 스케일, 강한 저역 에너지, 높은 해상력과 선명한 다이내믹을 중심으로 재생한다. 대편성 클래식과 오르간처럼 저역의 규모와 복잡한 중역 정보를 함께 요구하는 음악에서 공간의 깊이와 음상 분리에 강점이 나타난다. 적절히 세팅하면 보컬의 과도한 부풀음 없이 저역을 유지하고, 중역은 매끄럽고 혼잡이 적은 편이다. 고역은 개방감과 투명도를 지향하지만, 저역 출력이 매우 크므로 작은 공간이나 후벽에 가까운 배치에서는 저음이 두터워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