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크로스오버
2.5kHz에서 완만한 1차 필터로 두 드라이버를 연결해 위상 일관성과 자연스러운 응답을 지향한다.
XN 250 Evoluzione은 Xavian의 XN 계열에서 XN 270 Evoluzione 바로 아래에 놓였던 대형 북쉘프 모델이다. 5.8인치 Scan-Speak Revelator 페이퍼 콘 미드·베이스와 1.1인치 Scan-Speak 소프트 돔 트위터를 조합하고, 2.5kHz 1차 크로스오버로 연결한다. 기울어진 배플과 가까운 드라이버 배치는 시간 정합과 일체감 있는 음상 형성을 겨냥하며, 22mm MDF 캐비닛 내부에는 비튜멘 댐핑을 적용했다. 후면 알루미늄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단일 WBT Platinum Signature 단자를 갖춘 전용 스탠드 운용형 모델이다.
2.5kHz에서 완만한 1차 필터로 두 드라이버를 연결해 위상 일관성과 자연스러운 응답을 지향한다.
배플을 기울이고 두 유닛을 가깝게 배치해 청취 위치에서의 시간 정합과 일체감 있는 무대 형성을 겨냥한다.
22mm MDF 캐비닛에 비튜멘 댐핑을 적용해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는 구조이다.
후면 알루미늄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며, 벽과의 거리에 따라 저역 밸런스를 조절할 수 있다.
15–30㎡ (약 4.5–9.1평)
전용 스탠드와 충분한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공간에 적합하다.
2.0–3.0m
두 드라이버의 결합과 음상 깊이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약 2m 이상의 거리에서 청취하는 편이 좋다.
2.0–2.6m
스피커 간 거리를 약 2.0–2.6m로 시작하고,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조금 짧게 맞춘다. 좌우 대칭을 우선해 음상 중심을 잡는다.
80–150cm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띄워 시작한다. 저역이 가늘게 느껴지면 조금 가까이 두고, 부풀면 거리를 늘린다.
6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60cm 이상 띄우고 좌우 배치 조건을 맞춘다.
약한 토인
처음에는 스피커 축이 청취점의 뒤에서 만나는 정도로 가볍게 돌린다. 중앙 음상이 흐리면 각도를 조금 늘리고, 고역이 과하게 가까워지면 토인을 줄인다.
보통
캐비닛은 비교적 컴팩트하지만 후면 포트와 전용 스탠드 운용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작은 공간보다 여유 있는 중소형 공간이 적합하다.
보통
전용 스탠드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며, 후면 포트의 저역 밸런스를 위해 후벽 거리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라 벽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저역의 양감과 윤곽이 달라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균형과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성향이다. 중역은 선명도와 색채감을 함께 살리고, 보컬은 약간 앞으로 형성되면서도 전체 무대에서 과도하게 분리되지 않는다. 고역의 세부 정보는 충분하지만 날카롭게 부각하기보다 매끄럽게 이어지는 편이다. 저역은 작은 캐비닛의 한계 안에서 양감보다 탄력과 질감을 우선한다. 드라이버 간 연결이 매끄럽고 공간에서 스피커 존재감이 옅어지는 입체적 음상 표현이 장점이며, 높은 해상도와 온화한 톤 밸런스로 장시간 청취에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