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Speak 2웨이 구성
D2010/8512 실크 돔과 18W/8542 페이퍼 콘을 채택해, 트위터와 미드·베이스 모두 Scan-Speak 유닛으로 통일했다.
XN 185는 1999년에 등장한 XAVIAN XN 시리즈의 북쉘프 모델이다. XN 125와 XN 250·270 사이에 위치하며, 0.75인치 실크 돔 트위터와 7인치 페이퍼 콘 미드·베이스를 사용하는 2웨이 구성으로 설계됐다. 이후 2003년에는 XN 185 II가 출시됐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와 두꺼운 MDF 캐비닛을 바탕으로 하며, 내부 벽·상판·하판에 3mm 비투멘 시트를 적용해 캐비닛 공진을 억제한다. 미드·베이스에는 1차, 트위터에는 3차 필터를 적용한 크로스오버를 사용하며, 전용 XS 65 스탠드와의 조합이 제시됐다.
D2010/8512 실크 돔과 18W/8542 페이퍼 콘을 채택해, 트위터와 미드·베이스 모두 Scan-Speak 유닛으로 통일했다.
미드·베이스에는 1차, 트위터에는 3차 필터를 적용해 두 유닛의 연결과 트위터 보호를 함께 고려했다.
두꺼운 MDF 인클로저 내부에 비투멘 시트와 성형 폼 댐핑재를 적용해 캐비닛 진동을 줄이는 구조이다.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로 저역을 확장하는 방식이며, 벽과의 거리를 확보해 포트 출력을 조절하는 편이 적합하다.
12–25㎡ (약 3.6–7.6평)
중소형 청취 공간에서 적절한 스탠드 높이와 벽면 거리를 확보하면, 북쉘프의 장점인 정돈된 음상과 중저역 균형을 살리기 좋다.
1.8–2.8m
트위터가 귀 높이에 오도록 전용 또는 견고한 스탠드에 설치하고, 두 유닛의 통합이 자연스러운 거리에서 청취한다.
1.8–2.5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두어 정삼각형에 가깝게 배치한다. 가까운 배치에서는 간격을 과도하게 넓히지 않는 편이 중앙 음상 형성에 유리하다.
50–80cm
후면 포트가 벽에 너무 가까우면 중저역 양감이 과해질 수 있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고, 너무 가볍게 들리면 조금씩 가까이 조절한다.
50c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기 위해 좌우 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확보한다. 한쪽 벽에만 가까운 배치는 음상 중심을 흐릴 수 있다.
약 5–15°
처음에는 약한 토인으로 시작해 중앙 음상이 흐려질 때만 조금씩 각도를 늘린다. 과도한 토인보다 두 스피커 사이의 균형과 고역 개방감을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적합
중소형 공간에서 스탠드와 후벽 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면 운용하기 적합하다. 매우 작은 방에서는 저역 양감에 맞춰 배치 거리를 세밀하게 조절한다.
보통
후면 포트 구조와 앰프 조합에 따라 균형이 달라질 수 있어 기본적인 배치 조정이 필요하다. 8Ω 공칭 임피던스이지만 감도 86dB이므로 여유 있는 구동력을 가진 앰프가 적합하다.
보통
후면 포트와 7인치 미드·베이스의 에너지를 고려하면 벽면에 밀착한 배치는 피하는 편이 좋다. 적절한 후벽 거리를 확보하면 중저역의 윤곽을 유지하기 쉽다.
전반적으로 과도하게 전면으로 치고 나오기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균형을 지향한다. 중역은 중립적이고 선명하며,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질감을 무리 없이 드러내는 성향으로 평가된다. 7인치 미드·베이스는 캐비닛 크기를 감안하면 에너지감과 윤곽이 있는 중·상저역을 만든다. 고역은 깨끗하고 자극을 억제하는 쪽이지만, 앰프 조합에 따라 존재감이 뒤로 물러나는 경향이 언급된다. 적절히 매칭하면 정돈된 공간감과 안정적인 음상을 형성하며, 대편성의 최저역 스케일보다 재즈·포크·블루스·실내악 같은 장르의 밀도와 자연스러움에서 장점이 뚜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