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R 겸용 설계
세로 배치에서는 스테레오 북쉘프로, 가로 배치에서는 센터로 운용할 수 있다. 동일 모델 3대를 전면 채널에 사용하면 음색 연결을 통일하기 좋다.
99.25는 XTZ 99 시리즈의 컴팩트 LCR 모델로, 스테레오 북쉘프와 홈시어터의 좌·중·우 프런트 채널을 모두 맡도록 설계한다. 현행 4세대 99.25 LCR은 2웨이 구성에 리본 트위터와 SEAS Excel 계열 6.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3,500Hz 크로스오버로 연결한다.
동봉 포트 플러그로 베이스 리플렉스와 실드 운용을 선택할 수 있고, 후면 점퍼로 고역 레벨을 4단계 조절한다. 따라서 공간 저역과 고역 반사 조건에 맞춰 기본 튜닝을 바꿀 수 있으며, 동일 모델을 세 채널에 사용해 전면 음색을 통일하는 구성에도 적합하다.
세로 배치에서는 스테레오 북쉘프로, 가로 배치에서는 센터로 운용할 수 있다. 동일 모델 3대를 전면 채널에 사용하면 음색 연결을 통일하기 좋다.
포트 플러그로 베이스 리플렉스와 실드 운용을 선택하며, 후면 점퍼로 고역을 0dB·+3dB·-2dB·-4dB로 조절한다.
리본 트위터와 6.5인치 SEAS Excel 미드·베이스를 3,500Hz에서 연결한 2웨이 구성으로, 해상도와 중역·저역의 일관성을 함께 겨냥한다.
내부 보강을 적용한 MDF 캐비닛과 10kg의 질량으로 캐비닛 공진을 억제하도록 구성한다.
분리형 단자를 갖춰 일반 연결 외에 바이와이어 및 바이앰프 구성이 가능하다.
12–25㎡ (약 3.6–7.6평)
중소형 공간에서 저역 제어와 음상 형성을 맞추기 쉽다. 더 큰 공간이나 큰 음량을 목표로 하면 서브우퍼 보강을 고려한다.
2.5–2.8m
드라이버 통합과 스테레오 무대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거리이다. 좌우 스피커와 청취 위치의 대칭을 우선한다.
2.2–2.8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가 비슷하거나, 청취 거리를 약간 더 길게 둔 삼각형 배치가 적합하다.
30–80cm
기본은 후벽에서 거리를 확보한다. 저역이 부풀면 거리를 늘리거나 포트 플러그를 사용해 실드 운용으로 전환한다.
60–80cm
측벽 초기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여유를 둔다. 공간 제약이 크면 약한 토인과 고역 점퍼 설정을 함께 조절한다.
0–10도
리본 트위터의 수직 지향 특성을 고려해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춘다. 기본은 약한 토인으로 시작하고, 중앙 음상과 측벽 반사를 들으며 조절한다.
적합
컴팩트한 캐비닛과 조절식 포트 구조로 중소형 공간에 맞추기 좋다. 가구 위보다 견고한 전용 스탠드를 사용한다.
보통
스탠드 높이, 후벽 거리, 포트 상태와 고역 점퍼 설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임피던스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앰프와 매칭하는 편이 좋다.
보통
벽이나 코너에 가까우면 저역이 증폭될 수 있다. 포트 플러그를 제공하므로 배치 제약이 있을 때 저역을 조절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특정 대역을 과장하기보다 균형과 정교한 분리를 중시하는 성향이다. 저역은 북쉘프 크기에서 충분한 밀도와 타격감을 확보하면서도 번짐을 억제하는 쪽이며, 포트를 막으면 양감은 줄지만 더 단단하고 정돈된 저역으로 조절할 수 있다. 중역은 보컬과 악기 음색의 구분이 선명하고, 리본 트위터는 개방감과 미세 정보 표현에 기여한다. 고역은 선명하지만 점퍼 설정으로 에너지를 낮출 수 있어 반사가 많은 공간에서도 조정 여지가 있다. 음상은 또렷하게 맺히고 무대의 깊이와 위치 표현이 좋은 편이며,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장시간 청취에서 과도하게 긴장된 인상을 피하는 성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