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행 캐비닛
원형 상판은 수직 정재파를, 사다리꼴 캐비닛은 수평 정재파를 줄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NS-B750은 Yamaha의 NS-700 계열에 속한 패시브 북쉘프 모델이다. 5인치 Advanced PMD 콘 우퍼와 1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4kHz에서 연결하며, 60Hz까지 재생 범위를 확보한 2웨이 설계이다. 원형 상판과 사다리꼴 캐비닛으로 내부 정재파를 줄이고, 3면 마이터 접합 구조로 인클로저 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같은 계열의 NS-F700이 대형 3웨이 플로어스탠딩인 것과 달리, NS-B750은 스탠드 설치를 전제로 소형 공간의 2채널 재생과 멀티채널 프런트 채널을 담당한다.
원형 상판은 수직 정재파를, 사다리꼴 캐비닛은 수평 정재파를 줄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세 면을 마이터 방식으로 결합해 인클로저의 접합 강성을 높인 구조이다.
알루미늄 돔 진동판과 보이스코일을 일체화한 트위터를 적용해 고역 재생을 담당한다.
바나나 플러그를 지원하는 나사식 바인딩 포스트로 바이와이어링 연결에 대응한다.
10–20㎡ (약 3.0–6.1평)
스탠드 설치와 벽면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소형~중형 공간에 적합하다.
1.8–2.8m
두 스피커와 청취 위치가 이등변삼각형에 가깝게 형성되도록 배치한다.
1.8–2.5m
청취 거리와 비슷한 간격에서 시작해 좌우 음상과 중앙 보컬의 밀도를 맞춘다.
40–60cm
베이스 리플렉스 구조이므로 후벽에서 거리를 두고 저역의 양감과 윤곽을 조정한다.
50cm 이상
측벽 초기 반사를 줄여 좌우 음상의 균형을 확보한다.
약한 토인
정면에 가깝게 시작한 뒤 중앙 음상이 흐리면 청취 위치를 향해 소폭 돌려 조정한다.
적합
북쉘프 크기와 5인치 우퍼 구성으로 소형 공간에서 운용하기 좋다.
보통
스탠드 높이, 후벽 거리, 토인에 따라 저역과 음상이 달라져 기본적인 위치 조정이 필요하다.
보통
벽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치하면 중·저역의 양감이 늘어날 수 있다.
중역은 개방적이고 자연스럽게 들리며, 고역은 선명도를 확보하면서도 거칠게 치닫지 않는다는 평가가 반복된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위치를 또렷하게 정리하는 성향이 두드러진다. 저역은 5인치 우퍼 크기에 맞춰 과도하게 부풀기보다 윤곽과 균형을 중시한다. 대편성 음악이나 높은 음량에서는 음장 여유와 다이내믹의 한계가 드러날 수 있어, 극저역의 물량감보다 정돈된 중역과 근·중거리 스테레오 이미지를 중시하는 청취에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