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알니코 유닛 구성
우퍼와 트위터 모두 알니코 자기회로를 적용해, 소재 경쟁 대신 기본적인 유닛 완성도에 집중한 설계를 보여준다.
1988년에 출시된 Classic Series의 2웨이 북쉘프로, 당시 소재 경쟁에서 벗어나 전통적인 스피커 제작 방식과 마감 품질에 집중한 모델이다. 6.5인치 폴리프로필렌·마이카 콘 우퍼, 최소한의 페놀 수지로 성형한 코튼 소프트 돔 트위터, 전 유닛의 알니코 자기회로를 사용한다.
전면과 후면을 포함한 6면에 자작나무 리얼우드 베니어와 유광 마감 처리를 적용했으며, 실드형 캐비닛과 후면 트위터 레벨 조절기를 갖춘다. 1999년까지 생산된 장수 모델이며, PMD 계열 진동판 소재의 계보를 잇는 초기 모델로도 의미가 있다.
우퍼와 트위터 모두 알니코 자기회로를 적용해, 소재 경쟁 대신 기본적인 유닛 완성도에 집중한 설계를 보여준다.
6.5인치 우퍼와 1.25인치 소프트 돔 트위터를 2.5kHz에서 연결한 컴팩트 실드형 북쉘프 구조이다.
후면 배플의 레벨 조절기로 청취 공간과 시스템에 따라 고역과 저역의 밸런스를 조정할 수 있다.
후면을 포함한 전면 6면에 자작나무 베니어를 적용하고 유광 마감으로 마무리했다.
별매 전용 스탠드 SPS-1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트위터 높이와 설치 안정성을 확보하기 쉽다.
10–20㎡ (약 3.0–6.1평)
소형에서 중간 규모의 서재·거실에서 균형 잡힌 음장 형성이 용이하다.
1.8–2.8m
근거리부터 중간 거리 청취에서 두 유닛의 연결과 음상 초점을 맞추기 좋다.
1.8–2.4m
스피커 사이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을 찾는다.
20–50cm
실드형 구조라 후벽과 비교적 가깝게 둘 수 있으나, 저중역이 두꺼워지면 거리를 늘려 조정한다.
50cm 이상
좌우 초기 반사를 줄여 보컬 중심과 스테레오 이미지를 안정시킨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두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조금씩 돌려 음상 초점과 고역 에너지를 맞춘다. 직접축 고역이 강하게 느껴지면 토인 각도를 줄인다.
적합
컴팩트한 크기와 근거리 청취 특성으로 작은 청취 공간에 잘 맞는다.
보통
전용 스탠드 또는 견고한 스탠드로 트위터를 귀 높이에 맞추고, 후면 레벨 조절기를 포함해 좌우 조건을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좋다.
낮음
실드형 구조와 60Hz 저역 한계로 포트형 대형 스피커보다 저역 부밍에 덜 민감하다.
전반적으로 중역의 질감과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중심에 둔 밸런스가 특징이다. 보컬과 현악기에서 부드럽고 정돈된 표현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며, 고역은 과도하게 날카롭기보다 맑고 편안한 방향으로 평가된다. 실드형 소형 북쉘프답게 저역은 양감보다 타이트한 제어를 우선하며, 초저역 규모와 대편성 재생의 스케일은 제한적이다. 반면 중간 이하의 음량에서도 균형을 유지하기 쉬워 근거리 청취와 장시간 음악 감상에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