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ley 1.1 기반의 통합 저역 모듈
2웨이 상부 모듈 아래에 전용 우퍼 모듈을 결합한 구조로, 컴팩트한 전면 폭을 유지하면서 3웨이 전대역 재생을 지향한다.
Hailey 1.2는 Hailey 1.1의 2웨이 상부 모듈에 전용 저역 모듈을 통합한 3웨이 플로어스탠딩 구성이다. 당시 YG Acoustics 라인업에서 Sonja 아래, Carmel보다 상위에 놓인 핵심 모델로 설계되었다.
10.25인치 BilletCore 우퍼는 65Hz 이하를 맡고, 7인치 BilletCore 미드·베이스와 1인치 ForgeCore 트위터가 중·고역을 담당한다. CNC 가공 항공기급 알루미늄을 사용한 어쿠스틱 서스펜션 인클로저와 DualCoherent 크로스오버가 모델의 핵심 구조이다.
2웨이 상부 모듈 아래에 전용 우퍼 모듈을 결합한 구조로, 컴팩트한 전면 폭을 유지하면서 3웨이 전대역 재생을 지향한다.
우퍼와 미드·베이스에 절삭 가공 알루미늄 콘을 적용해 높은 강성과 피스톤 운동 특성을 설계의 중심에 둔다.
트위터와 65Hz·1.75kHz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통해 주파수 응답과 드라이버 간 상대 위상 정합을 함께 다룬다.
항공기급 알루미늄을 정밀 가공한 인클로저와 내부 보강 구조로 캐비닛 공진 억제를 목표로 한다.
25–45㎡ (약 7.6–13.6평)
전대역 재생과 넓은 음장 형성을 위해 충분한 후방·측면 여유를 확보할 수 있는 중대형 공간에 적합하다.
2.8–4.0m
드라이버 통합과 무대 깊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거리이며, 지나치게 가까운 근접 청취는 피하는 편이 좋다.
2.4–3.5m
스피커 간격을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두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넓힌다.
0.8–1.5m
밀폐형 구조라 포트형보다 저역 과잉에 덜 민감하지만, 깊이와 저역 균형을 위해 후벽에서 충분히 이격한다.
0.7m 이상
초기 반사를 줄이고 넓은 무대 표현을 유지하도록 좌우 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맞춘다.
약한 토인부터 조절
두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의 뒤쪽에서 교차하도록 시작한 뒤,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기준으로 미세 조절한다.
보통
전면 폭은 비교적 슬림하지만 높이와 저역 모듈을 갖춘 대형기이므로, 충분한 이격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공간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높음
무게가 크고 시스템·공간의 차이를 잘 드러내므로, 정밀한 좌우 대칭 배치와 앰프 매칭이 필요하다.
낮음–보통
밀폐형 저역 구조는 포트형보다 저역 부밍에 비교적 덜 민감하지만, 저역 모드가 강한 공간에서는 배치 조정이 필요하다.
Hailey 1.2는 높은 해상력과 위상 정합에서 오는 또렷한 초점, 넓고 깊게 펼쳐지는 공간 표현이 반복적으로 평가된 모델이다. 녹음과 상류 기기의 성격을 가리지 않고 드러내는 편이며, 악기와 보컬의 위치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재현에 강점이 있다. 중역은 과도하게 두껍게 부풀리기보다 투명도와 질감의 분리를 중시하는 성향이며, 고역은 세부 정보와 개방감을 잘 드러낸다. 저역은 밀폐형 구조답게 반응과 윤곽을 중시하지만, 대형 레퍼런스 스피커나 서브우퍼 수준의 최저역 물량을 우선하는 성향과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 시스템과 녹음의 차이를 잘 드러내므로 장시간 청취에서는 균형 잡힌 소스와 충분한 구동력을 갖춘 앰프의 영향이 크다. 매칭이 갖춰지면 미세 다이내믹과 자연스러운 음상 형성에서 장점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