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필터 풀레인지 구동
10.3인치 메인 드라이버에 크로스오버를 적용하지 않아 음성 및 핵심 대역을 단일 드라이버가 연속적으로 담당한다.
Soul 1은 Zu Audio의 중형 플로어스탠딩 Soul 계열을 시작한 Mk.I 모델이다. 10.3인치 Zu10HO-16 풀레인지 드라이버가 중·저역부터 상단 대역까지 핵심을 맡고, 별도 슈퍼트위터가 최상단 고역을 보완한다. 풀레인지 드라이버에는 크로스오버를 두지 않고 트위터에만 1차 하이패스 네트워크를 적용한 1.5웨이 구조이다.
내부의 비대칭 피라미드형 흡음 구조와 바닥 슬롯을 사용하는 Zu-Griewe 어쿠스틱 로딩은 작은 설치 면적에서 바닥 및 벽면 경계를 활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이후 Soul 2는 동축형 드라이버 구조로 전환됐으므로, Soul 1의 고유성은 분리형 10.3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와 렌즈드 슈퍼트위터 조합에 있다.
10.3인치 메인 드라이버에 크로스오버를 적용하지 않아 음성 및 핵심 대역을 단일 드라이버가 연속적으로 담당한다.
캐비닛 내부의 회전 배치된 피라미드형 흡음 구조와 바닥 슬롯으로 후면파를 제어하며, 바닥과 벽면 경계를 설계에 활용한다.
바닥으로 배출되는 압력 해제 구조가 막히지 않도록 동봉 스파이크 또는 풋으로 캐비닛 하부 간격을 확보해야 한다.
101dB SPL 감도와 16Ω 공칭 임피던스를 바탕으로 소출력 앰프부터 비교적 높은 출력의 앰프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12–35㎡ (약 3.6–10.6평)
소형부터 중대형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벽면 경계를 활용하는 설계이므로 공간 크기보다 바닥 간격과 좌우 대칭을 우선해 맞춘다.
약 2.0–4.0m
직접음의 밀도와 음상 초점을 얻기 위해 중·근거리에서 시작해 조정한다. 넓은 공간에서는 스피커 간격을 늘린 만큼 청취 거리도 함께 확보한다.
약 2.0–3.5m
두 스피커 간격은 청취 거리와 비슷하거나 약간 좁게 시작하고, 중앙 음상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넓힌다.
약 0.2–0.8m
벽에 비교적 가깝게 시작할 수 있다. 저역이 과하면 조금씩 전진시켜 벽면 보강과 저역의 선명도를 균형 있게 맞춘다.
약 0.5m 이상
좌우 벽과의 거리를 가능한 한 대칭으로 확보해 초기 반사를 줄이고 스테레오 이미지를 안정시킨다.
약한 토인부터 조정
스피커를 청취 위치 쪽으로 강하게 겨누기보다 약한 토인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맞춘다. 토인 변화에 따른 무대 폭과 초점의 차이를 확인한다.
적합
작은 설치 면적과 벽면 활용 설계로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스파이크로 캐비닛 하부 간격을 반드시 확보한다.
보통
스파이크 설치와 하부 개방, 토인 및 벽면 거리 조정이 필요하다. 16Ω·고감도 특성상 앰프 출력보다 저노이즈와 음량 조절의 안정성을 우선한 매칭이 적합하다.
보통
바닥 및 벽면 경계가 저역 재생에 관여하므로, 코너 배치와 바닥 간격 변화에 따라 저역 양감이 달라진다.
Soul 1은 빠른 반응과 큰 다이내믹 대비, 전면으로 직접 다가오는 중역 존재감이 핵심이다. 보컬과 기타, 타악기의 어택을 생생하게 드러내며, 록과 리듬 중심 음악에서 에너지와 추진력을 잘 살린다. 저역은 양감으로 공간을 채우기보다 단단하고 민첩하게 리듬을 뒷받침하는 성격이다. 깊은 초저역의 물량감보다 중역의 밀도와 즉응성에 무게가 실리며, 스파이크 높이와 토인, 벽면 거리에 따라 저역 균형과 음상 초점의 변화가 비교적 뚜렷하다. 잘 맞춘 환경에서는 작은 캐비닛 크기보다 넓고 개방적인 무대와 또렷한 음상 형성을 들려준다. 장시간 청취에서는 강한 직접음 에너지가 취향에 맞는지와 청취 위치의 정밀한 조정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