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섀시 분리 구조
채널별 베이스 타워와 미드·하이 타워를 별도로 두어 저역 재생과 상부 대역 재생의 역할을 분리한다.
Pendragon은 Gryphon Audio의 구형 플래그십 라우드스피커 시스템으로, 좌·우 채널마다 독립 베이스 타워와 미드·하이 타워를 두는 총 4섀시 구조를 쓴다. 각 베이스 타워에는 8개의 8인치 우퍼와 1,000W 클래스 A/B 앰프를 내장하고, 상부 타워는 캐비닛을 없앤 오픈 배플 프레임에 대형 리본과 AMT 슈퍼트위터를 배치한다.
저역부와 미드·하이부를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Duelund Constant Phase 원리에 따른 250Hz·18kHz 크로스오버를 적용한 것이 설계의 중심이다. 베이스 레벨, Q, 로컷을 청취 위치에서 조절할 수 있어 대형 시스템의 저역을 룸 특성에 맞춰 다룰 수 있다.
채널별 베이스 타워와 미드·하이 타워를 별도로 두어 저역 재생과 상부 대역 재생의 역할을 분리한다.
타워당 8개의 8인치 우퍼와 1,000W 클래스 A/B 앰프를 결합한 실드 베이스 모듈을 사용한다.
드라이버 간 상대 위상 정합을 중시한 3웨이 크로스오버 구조를 적용한다.
대형 디폴 리본을 캐비닛 없이 프레임에 장착하고, 4개의 AMT 슈퍼트위터로 최상단 대역을 보완한다.
청취 위치에서 베이스 레벨, Q, 로컷을 조절해 공간과의 저역 결합을 세밀하게 다룰 수 있다.
40㎡ 이상 (약 12.1평 이상)
높이 2m가 넘는 네 타워와 깊은 저역 에너지를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약 3.5m 이상
네 섀시가 하나의 음원처럼 결합되도록 충분한 청취 거리를 확보한다. 가까운 근접 청취보다 중·대형 룸의 원거리 청취에 맞는다.
미드·하이 타워와 베이스 타워를 아치형으로 배치
제조사 배치도에 따라 각 채널의 두 타워가 완만한 아치를 이루도록 설치한다. 타워 사이의 간격은 청취 거리와 룸 폭을 기준으로 미세 조정한다.
약 2.4m 이상
미드·하이 타워는 전면 벽에서 충분히 띄워 오픈 배플 리본의 후면 방사와 저역 타워의 룸 결합을 관리한다.
약 1m 이상
좌우 반사와 저역 축적을 줄일 수 있도록 측벽과의 간격을 확보한다.
권장
베이스 타워는 청취 지점을 향해 토인하고, 미드·하이 타워는 그보다 완만한 토인부터 시작한다. 네 타워의 각도와 상대 위치를 함께 조절해 중심 음상과 대역 연결을 맞춘다.
낮음
4섀시의 설치 면적과 저역 출력 규모 때문에 소형 공간에는 적합하지 않다.
높음
네 타워의 위치·각도·거리와 능동 베이스 보정값을 함께 맞춰야 하며, 운반 및 설치에도 충분한 인원과 공간이 필요하다.
높음
타워당 8개의 능동 우퍼가 큰 저역 에너지를 내므로, 베이스 레벨·Q·로컷과 배치를 함께 조정해야 한다.
대형 리본과 AMT 배열, 다수의 능동 우퍼를 기반으로 매우 넓은 무대와 큰 스케일을 지향한다. 반복된 청취 평가는 중·고역의 높은 투명도와 미세한 정보량, 대편성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분리도 및 다이내믹을 중심 특징으로 꼽는다. 초고역은 개방적이지만 날카롭게 부각되기보다 매끄럽고 유연하게 연결되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 자체보다 깊이, 무게감, 제동력을 함께 드러내는 편이며, Q·레벨·로컷 설정과 네 타워의 배치에 따라 균형이 크게 달라진다. 올바르게 세팅하면 광대한 공간감과 실물 크기에 가까운 음상, 높은 음량에서의 안정적인 제어력을 기대할 수 있으나, 녹음과 전단 기기의 성격도 선명하게 드러내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