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밸런스 신호 경로
각 신호 도체는 19가닥의 은도금 SCMC-OFC 연선으로 구성되며, 톤암 및 밸런스 신호 전달에 맞춘 2심 구조를 사용한다.
D-501 Hybrid는 톤암과 포노앰프 사이의 저레벨 신호 전달을 위해 설계된 포노 케이블이다. 2개의 은도금 SCMC-OFC 신호 도체와 LSC 하이브리드 차폐, 별도 접지선을 결합했으며, DIN-RCA를 포함해 RCA·XLR 기반의 여러 종단 구성을 제공한다.
각 신호 도체는 19가닥의 은도금 SCMC-OFC 연선으로 구성되며, 톤암 및 밸런스 신호 전달에 맞춘 2심 구조를 사용한다.
신호 도체와 차폐부에 Linear Structured Carbon 레이어를 더해 금속 도체 주변의 노이즈 및 전달 손실 저감을 겨냥한다.
96가닥 은도금 MC-OFC 브레이드와 LSC 포화 나선형 테이프를 조합해 외부 전자파 간섭에 대응한다.
발포 PE 절연과 HULLIFLEX 외피, 인조섬유 충전재를 사용해 가동 범위가 있는 턴테이블 주변 설치에 대응한다.
두 신호 도체 사이의 정전용량을 75pF/m로 제시해 MM 카트리지 시스템의 총 부하 용량을 계산할 수 있다.
신호선과 분리된 접지 리드를 포노앰프 접지 단자에 연결할 수 있다.
RCA-RCA, RCA-XLR, XLR-XLR, 5핀 DIN-RCA 및 5핀 DIN-XLR 구성을 제공한다.
톤암-포노앰프 연결뿐 아니라 저레벨 밸런스 신호가 필요한 용도를 고려한 구조이다.
케이블 정전용량은 75pF/m이므로 톤암 내부 배선, 케이블 길이, 포노앰프 입력 정전용량을 합산해 카트리지의 권장 부하 정전용량 범위와 비교해야 한다. 특히 고용량 케이블이나 입력 정전용량 조절이 어려운 MM 시스템에서는 1m·1.2m·1.5m 길이 선택이 고역 응답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저출력 MC 카트리지는 차폐 성능과 접지 경로의 안정성이 중요하다. 별도 접지선을 포노앰프의 접지 단자에 연결하고, 카트리지 특성에 맞춰 포노앰프의 입력 임피던스·게인·입력 노이즈 조건을 설정하는 구성이 적절하다.
D-501 Hybrid의 성향은 특정 음색을 더하는 케이블이라기보다, 차폐와 접지 조건을 안정적으로 갖춰 저레벨 신호의 배경 정숙도와 미세 정보 보존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이해하는 편이 적절하다. 외부 노이즈나 접지 험이 있던 환경에서는 배경의 안정화에 따라 저역 타이밍, 음상 윤곽, 공간의 잔향이 더 분명하게 인지될 수 있다. 실제 결과는 카트리지 종류와 출력, 톤암 내부 배선, 포노앰프의 입력 정전용량·임피던스·게인, 접지 방식에 크게 좌우된다. MM 시스템에서는 총 정전용량이 고역의 개방감과 질감에 영향을 줄 수 있고, MC 시스템에서는 차폐와 접지 상태가 다이내믹 대비 및 미세 신호 재현에 더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