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내장 DAC를 두지 않고 네트워크·USB 음원을 광 또는 동축 S/PDIF로 외장 DAC에 전달한다.
M-NET은 Audiolab M 시리즈의 소형 네트워크 트랜스포트로, 아날로그 변환 기능을 제외하고 네트워크 음원을 외장 DAC에 전달하는 역할에 집중했다. 유선 Ethernet과 Wi-Fi, UPnP/DLNA DMP·DMR, vTuner 인터넷 라디오, USB 저장장치 재생을 지원하며 전면 OLED와 리모컨·앱 제어로 음악을 탐색한다.
출력은 광·동축 S/PDIF 두 가지이며, 별도의 DAC 또는 디지털 입력을 갖춘 앰프가 필요하다. CD 리핑과 일반 해상도의 네트워크 파일을 기존 M-DAC 같은 외장 변환기와 조합해 쓰는 구성에 맞춰 개발된 구형 모델로, 현재는 단종 상태다.
내장 DAC를 두지 않고 네트워크·USB 음원을 광 또는 동축 S/PDIF로 외장 DAC에 전달한다.
DLNA 1.5 DMP·DMR을 지원해 NAS와 네트워크 미디어 서버의 AAC, MP3, WAV, WMA, FLAC, LPCM 파일을 재생한다.
vTuner 기반 인터넷 라디오를 제공하며, 다른 소스를 들은 뒤에도 마지막으로 듣던 방송국을 기억한다.
FAT/FAT32로 포맷한 USB 메모리 또는 저장장치에서 음악 파일을 직접 재생할 수 있다.
10/100 Base-T Ethernet과 802.11a/b/g/n Wi-Fi를 제공해 설치 환경에 맞게 접속할 수 있다.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꾸지 않고 외부 변환기에 전달하는 구조로, 기존 DAC의 음색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네트워크 처리부의 I²S 신호를 광·동축 S/PDIF로 변환해 외장 DAC에 출력한다.
디지털 보드에 다수의 개별 전원 레귤레이터를 배치해 신호 처리부의 전원 공급을 구성한다.
128 × 64 OLED와 전면 다이얼로 네트워크 설정과 재생 정보를 확인하며, 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M-DAC 등 동급 M 시리즈 기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알루미늄 섀시와 디지털 출력 구성을 맞췄다.
외장 DAC와의 조합에서 M-NET은 투명하고 중립적인 디지털 신호 전달, 안정된 공간 표현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저역과 고역을 의도적으로 부풀리기보다 녹음의 균형을 그대로 드러내며, 악기 사이의 위치 관계를 선명하게 유지하는 편이다. 동축 출력으로 연결했을 때는 더욱 또렷한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다이내믹이 언급되며, 전체 무대는 밝고 크게 펼쳐지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실제 음색과 구동감은 연결하는 외장 DAC가 크게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