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리즈의 최소형 2웨이
X1은 X 시리즈에서 가장 컴팩트한 스탠드마운트 모델로, 상위 시리즈의 핵심 설계를 간결한 2웨이 구성에 적용한다.
X1은 Børresen Acoustics 스피커 라인업의 입문 역할을 맡는 X 시리즈 최소형 스탠드마운트 모델이다. 상위 M·O·Z 시리즈의 설계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X 시리즈 전용 RP89 리본 플래너 트위터와 DCC5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로 구성을 단순화했다.
4.5인치 DCC5 드라이버는 카본 섬유 두 겹 사이에 아라미드 허니컴 코어를 넣은 진동판과 더블 카퍼 캡 모터 시스템을 사용한다. 카본 파이버 보강 목재 복합 인클로저와 3개의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전용 스탠드 결합 구조로 공진 제어와 소형기에서의 공간 표현을 함께 겨냥한다.
X1은 X 시리즈에서 가장 컴팩트한 스탠드마운트 모델로, 상위 시리즈의 핵심 설계를 간결한 2웨이 구성에 적용한다.
감량한 자석·철 구조를 적용한 전용 리본 트위터가 2.5kHz부터 고역을 담당하며, 낮은 진동판 질량을 활용한 빠른 응답을 목표로 한다.
카본 섬유 사이의 아라미드 허니컴 코어로 진동판의 강성과 경량화를 함께 추구하며, 4.5인치 유닛 하나가 중·저역을 맡는다.
카본 파이버 인서트와 브레이싱을 적용한 목재 복합 캐비닛에 3개의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를 배치해 저역 튜닝과 공진 제어를 수행한다.
전용 스탠드는 자연 기반 복합 소재의 스탠드와 베이스를 사용하며, 스피커를 볼트 체결해 설치 안정성과 공진 제어를 보완한다.
18–30㎡ (약 5.4–9.1평)
후면 포트와 충분한 스피커 간격을 확보할 수 있는 중소형 전용 청취 공간에 적합하다.
약 3–4m
스피커 간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긴 거리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이 끊기지 않는 지점으로 조정한다.
약 3m 이상
스피커 사이 거리를 3m 이상에서 시작해 청취 거리와 정삼각형에 가깝게 조정한다. 전용 스탠드를 사용하고, 트위터가 착석 시 귀 높이에 오도록 설치한다.
0.8–1.2m
후면 포트 구조이므로 후벽에서 충분히 떼어 배치하는 편이 유리하다. 1m 부근을 기준으로 저역 양감과 무대 깊이를 조정한다.
0.5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 수 있도록 거리를 확보한다. 벽에 과도하게 가까우면 저역 에너지가 증가할 수 있다.
강한 토인
두 스피커의 축이 청취자 머리 뒤 약 1m에서 교차하도록 안쪽으로 충분히 돌리는 배치가 음상 초점과 고역 밸런스 형성에 유리하다.
조건부 적합
소형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나, 후벽 이격과 약 3m의 스피커 간격을 확보하기 어려우면 장점인 무대 형성과 저역 제어가 제한될 수 있다.
높음
위치 변화에 따른 저역과 무대 변화가 뚜렷하다. 전용 스탠드의 수평·고정과 좌우 대칭, 토인을 함께 세밀하게 맞추는 편이 좋다.
높음
후면 3포트와 설치 위치의 영향이 커서 후벽 거리와 좌우 대칭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저역의 윤곽이 유지된다.
X1은 맑고 투명한 중·고역, 넓고 입체적인 무대 형성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성향이다. 리본 트위터는 공기감과 미세한 정보 표현을 잘 드러내되, 고역을 과도하게 날카롭게 밀어붙이기보다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쪽에 가깝다. 보컬과 어쿠스틱 악기의 위치가 또렷하게 형성되고, 녹음의 층위를 분리해 들려주는 능력이 강점이다. 소형기임에도 저역은 단단하고 펀치감 있게 뻗지만, 포트와 배치의 영향을 분명히 받는다. 충분히 공간을 확보하면 저역의 윤곽과 무대의 깊이가 살아나며, 반대로 후벽에 가까우면 저음이 부풀고 음상이 스피커 쪽에 머무를 수 있다. 앰프의 출력량 자체보다 제어력과 질감을 갖춘 매칭에서 균형과 다이내믹 표현이 잘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