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2웨이 북쉘프 설계
7.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Monitor 계열의 소형 북쉘프 모델보다 큰 캐비닛 용적과 저역 재생 여유를 확보한다.
Titan은 Paradigm Monitor 계열에서 Atom Monitor와 Mini Monitor보다 큰 북쉘프 모델로, 상위 플로어스탠딩 Monitor 7·9·11과 같은 세대에 구성되었다. ‘Titan’ 명칭으로 마지막에 판매된 Titan Monitor v6의 공식 사양을 기준으로 한다. 7.5인치 M-ICP 콘 드라이버와 1인치 H-PTD 티타늄 돔 트위터를 1.8kHz에서 연결하며,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의 준 3차 저항식 포트가 저역 확장을 맡는다. 작은 Atom·Mini Monitor보다 큰 인클로저와 드라이버를 활용해 중소형 공간의 메인 2채널 또는 홈시어터 프런트를 담당하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7.5인치 미드·베이스 드라이버를 사용해 Monitor 계열의 소형 북쉘프 모델보다 큰 캐비닛 용적과 저역 재생 여유를 확보한다.
베이스 리플렉스 인클로저에 저항식 포트를 적용해 저역 확장과 포트 공진 제어를 함께 고려한 구조이다.
티타늄 돔과 페로플루이드 냉각을 사용하며, 얕은 혼과 웨이브가이드가 고역 효율 및 음상 형성을 보조한다.
대구경 미드·베이스와 트위터를 1.8kHz에서 연결하는 2차 전기음향식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12–25㎡ (약 3.6–7.6평)
대형 북쉘프와 7.5인치 드라이버의 저역 규모를 확보하면서도 청취 거리를 무리 없이 맞추기 좋은 범위이다.
2.0–3.0m
스피커 사이 간격과 비슷하거나 조금 긴 거리에서 드라이버 통합과 음상 형성이 자연스럽다.
청취 거리의 75–100%
두 스피커 사이 간격은 주 청취 거리의 75–100% 범위에서 시작하면 안정적인 스테레오 무대를 만들기 쉽다.
최소 200mm, 권장 400–700mm
후면 벽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저역이 부풀 수 있다. 저역 양감이 부족할 때만 조금씩 벽 쪽으로 이동한다.
500m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일수록 중역의 명료도와 좌우 음상 안정에 유리하다.
약한 토인부터 시작
스피커 축이 청취 위치 바로 뒤에서 교차하도록 두고, 중앙 음상과 고역 에너지를 들으며 미세 조정한다.
적합
중소형 공간에서 메인 스피커로 운용하기 적합하나, 작은 방에서는 후벽 거리와 저역량을 먼저 조정해야 한다.
보통
기본 배치는 어렵지 않지만, 캐비닛 크기와 저역량 때문에 벽과의 거리 및 토인 조정이 성능에 영향을 준다.
보통
대구경 미드·베이스와 포트 구조로 저역량이 충분하므로, 코너 배치와 과도한 후벽 근접은 피하는 편이 좋다.
전반적으로 균형 잡힌 에너지와 선명한 디테일, 빠른 다이내믹이 중심인 성향이다. 대구경 미드·베이스 덕분에 북쉘프치고 중저역의 존재감은 충분하지만, 최저역을 깊게 내려가기보다 타격감과 양감을 우선하는 쪽에 가깝다. 고역은 개방적이고 이미징의 초점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편이다. 밝은 성향의 소스나 앰프와 조합하면 상중역 에너지가 도드라질 수 있으므로, 매끄럽고 제어력 있는 앰프를 사용하고 과도한 토인을 피하는 편이 장시간 청취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