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VA-II 볼륨 제어
가변저항을 신호 경로에서 배제하고 16개 V-I 컨버터와 전류 스위치로 음량을 조절한다.
E-250은 E-213을 전면 교체한 E-200 계열의 인티앰프이다. AAVA-II 아날로그 볼륨 제어, 인스트루멘테이션 앰프 구성의 파워앰프부, 전류 피드백 회로를 통합했으며, EXT PRE 스위치와 POWER IN을 통해 프리·파워부를 분리 운용할 수 있다. 기본형은 아날로그 라인 입력 중심이며, 후면 옵션 슬롯에 DAC-20 또는 AD-20을 장착해 디지털 입력 또는 MM/MC 포노 입력을 추가할 수 있다.
가변저항을 신호 경로에서 배제하고 16개 V-I 컨버터와 전류 스위치로 음량을 조절한다.
DAC-20, AD-20, LINE-10 중 하나를 장착해 디지털·포노·라인 입력 구성을 확장할 수 있다.
EXT PRE 스위치와 POWER IN을 통해 내장 프리·파워앰프부를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이패스 가능한 톤 컨트롤, 라우드니스 보상, −20dB 어테뉴에이터를 제공한다.
대전력 오디오용 트랜지스터를 병렬 푸시풀로 구성해 4Ω에서 채널당 115W 정격 출력을 확보했다.
파워앰프부에 밸런스 신호 전송 구조를 적용했다.
전류 피드백 증폭 회로를 적용해 고역 위상 특성을 관리하도록 설계했다.
400VA 전원 트랜스포머와 22,000μF 필터 커패시터 2개로 전원부를 구성했다.
입력 전환에 로직 제어 릴레이를 적용해 신호 경로를 짧게 구성했다.
전체 대역은 과도하게 강조하기보다 중역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이어지는 성향이다. 저역은 양감과 무게를 갖추면서도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중역은 두께와 질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고역은 자극적으로 부각하기보다 매끄럽게 정리되는 편이며, 음상은 각 요소를 지나치게 분리하기보다 무대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후속 E-260과의 비교에서는 E-250이 더 온화하고 약간 느긋하며, 악기의 몸체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평가된다.
8Ω에서 채널당 90W, 4Ω에서 채널당 115W의 정격 출력을 제공하며 일반적인 북셀프와 중형 톨보이 스피커를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4Ω 정격 출력을 제공하고 병렬 푸시풀 출력단과 400VA 전원부를 적용했지만, 2Ω 정격 출력은 미표기이다.
중립적이거나 약간 밝은 성향의 4–8Ω 북셀프·중형 톨보이와 조합해 중역의 밀도와 편안한 고역 밸런스를 살리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