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ac Live 룸 보정
동봉 측정 마이크를 사용해 청취 공간과 스피커 배치에 맞춘 룸 보정을 적용한다.
A-50은 Onkyo의 현행 2채널 ICON 시리즈에서 네트워크 프리앰프 P-80과 파워앰프 M-80의 기능 영역을 한 섀시에 결합한 네트워크 인티앰프이다. 110W+110W/8Ω, 180W+180W/4Ω의 Class AB 증폭부에 스트리밍·DAC·룸 보정·MM/MC 포노단을 통합해 디지털 소스와 턴테이블을 함께 운용하는 2채널 시스템을 겨냥한다.
P-80과 M-80이 분리형 시스템 구성을 위한 제품이라면, A-50은 별도 프리·파워 조합 없이 네트워크 재생과 스피커 구동을 완결하는 모델이다. PRE OUT을 갖춰 이후 외부 파워앰프를 추가하는 확장도 가능하다.
동봉 측정 마이크를 사용해 청취 공간과 스피커 배치에 맞춘 룸 보정을 적용한다.
후면 선택 스위치로 MM과 MC 카트리지를 전환해 턴테이블을 직접 연결한다.
Wi-Fi 또는 Ethernet 연결로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넷 라디오, 음악 서버 및 Roon Ready 재생을 지원한다.
톤 컨트롤과 DSP 처리 경로를 우회해 아날로그 입력을 짧은 신호 경로로 재생한다.
입력 소스와 음향 설정을 최대 4개까지 저장해 즉시 불러온다.
고전류 구동을 위한 인버티드 달링턴 방식의 Class AB 증폭단을 적용했다.
DAC 필터부와 포노단에 Dynamic Intermodulation Distortion Reduction Circuitry를 적용했다.
10,000µF 맞춤형 커패시터와 구리 버스바로 전원 공급 경로를 구성했다.
아날로그부와 주요 디지털 기능에는 리니어 전원부를, 네트워크 대기 기능에는 별도의 스위칭 전원부를 사용했다.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팬리스 냉각 구조를 적용하고, 두꺼운 알루미늄 전면 패널로 섀시를 구성했다.
전문 평가에서는 넓게 펼쳐지는 무대와 개방적인 스케일, 존재감 있는 저역을 공통적으로 언급한다. 저역은 양감만 강조하기보다 타격감과 질감을 함께 드러내며, 고역은 과도하게 밝거나 거칠지 않은 균형 지향으로 평가된다. 중역과 보컬은 과장보다 자연스러운 밸런스에 가깝고, 스테레오 이미지는 또렷하게 맺히는 편이다. 다만 일부 평가에서는 동급의 정밀 지향 제품과 비교할 때 리듬의 미세한 흐름, 다이내믹 대비, 음상 초점의 엄밀함은 다소 느슨하게 들릴 수 있다고 본다.
8Ω에서 채널당 110W, 4Ω에서 채널당 180W를 정격으로 내며, 일반적인 중형 북셀프와 톨보이 스피커를 중심으로 충분한 음량과 저역 에너지를 확보하는 구성이다.
제조사 지원 스피커 임피던스는 4–16Ω이다. 4Ω 정격 출력은 제시하지만 2Ω 구동 관련 공식 데이터는 없어, 장시간 매우 낮은 임피던스로 내려가는 부하에는 보수적으로 매칭하는 편이 적절하다.
넓은 무대와 탄탄한 저역을 살릴 수 있는 중립적 또는 약간 온화한 성향의 스피커와 잘 어울린다. 지나치게 공격적인 고역보다 균형 잡힌 고역 특성의 스피커가 장시간 청취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