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밸런스 도체
AES/EBU 버전은 두 개의 은도금 솔리드 코어 도체를 결합한 구성으로, 110Ω 밸런스 디지털 전송에 맞춘다.
Valhalla Digital Interconnect의 AES/EBU 버전은 75Ω 동축 버전과 달리 두 개의 도체를 사용하는 밸런스 디지털 케이블이다. 은도금 솔리드 코어 OFC 도체, FEP 절연과 이중 은 차폐를 조합해 디지털 신호의 전송 및 종단 임피던스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후속 Valhalla 2 출시 이전의 모델로 현재는 단종 상태이다.
AES/EBU 버전은 두 개의 은도금 솔리드 코어 도체를 결합한 구성으로, 110Ω 밸런스 디지털 전송에 맞춘다.
도체를 기계적으로 댐핑하고 도체와 절연체의 접촉 면적을 줄이는 구조이다.
FEP 절연을 적용해 도체 주변의 유전 환경을 형성한다.
도체부 바깥을 두 겹의 은 차폐로 감싸 외부 노이즈 유입을 낮추도록 설계한다.
금도금 110Ω XLR 단자를 사용해 케이블의 AES/EBU 용도와 종단 특성을 맞춘다.
RCA/BNC용 75Ω 버전과 구분되는 110Ω 밸런스 디지털 전송 사양을 갖춘다.
듀얼 마이크로 모노-필라멘트 구조로 유전체 접촉을 85% 이상 줄이도록 설계했다.
고순도 OFC 솔리드 코어에 두꺼운 은 도금을 적용한 도체를 사용한다.
디지털 신호 구간의 외부 간섭 억제를 위해 두 겹의 은 차폐를 적용한다.
110Ω AES/EBU 연결을 위한 금도금 XLR 종단을 사용한다.
AES/EBU 입출력을 갖춘 CD 트랜스포트, 네트워크 트랜스포트 또는 디지털 플레이어와 DAC 사이에 사용한다. AES/EBU 출력 DDC와 110Ω XLR 입력 DAC의 디지털 인터페이스 연결에 적합하다. 소스와 DAC 양쪽이 AES/EBU용 110Ω 입출력을 제공할 때 설계 의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XLR 단자를 사용하지만 아날로그 밸런스 인터커넥트가 아닌 110Ω 디지털 전송 전용 케이블이다.
이 케이블은 고정된 음색을 부여하는 부품으로 단정하기보다, 110Ω 전송선과 XLR 종단의 정합을 통해 디지털 신호 전달 조건을 맞추는 제품으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동작할 때에는 윤곽, 초점, 무대의 정돈감과 저역의 안정감이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확인된다. 다만 이러한 인상은 송신부의 출력 회로, DAC 입력단의 AES 트랜스포머 또는 리시버, 케이블 길이와 종단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소스 또는 DAC의 AES/EBU 구현이 불완전하거나 접점 상태가 좋지 않다면 케이블 교체만으로 전송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리클러킹과 지터 억제 성능이 높은 DAC에서는 변화 폭이 작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정합 상태에 민감한 시스템에서는 배경의 정숙도와 위치 정보의 안정성이 더 분명하게 드러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