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스프링 서브섀시
세 개의 판스프링이 플래터·톤암을 외부 플린스에서 분리한다.
TD 320은 1980년대 Thorens가 3점 판스프링 서브섀시를 적용해 진동 분리 구조를 새롭게 다듬은 반자동 턴테이블이다. 24극 동기 모터가 내부 벨트로 합금 플래터를 회전시키며, 음반 끝에서는 광학식 감지가 톤암을 들어 올리고 모터를 멈춘다. 출고 시기와 세부 버전에 따라 TP 16 계열 또는 TP 90 톤암 구성이 달라 톤암 사양은 개체별로 확인해야 한다.
세 개의 판스프링이 플래터·톤암을 외부 플린스에서 분리한다.
리드아웃 홈에서 톤암을 들어 올리고 모터를 멈춘다.
TP 16과 TP 90 등 출고 세대에 따른 톤암 차이가 있다.
보통
플래터와 벨트, 카트리지를 설치하고 톤암의 기본 정렬을 진행한다.
필요
서브섀시가 간섭 없이 움직이도록 수평과 서스펜션 상태를 맞춘다.
필요
장착 카트리지의 권장 침압을 카운터웨이트로 설정한다.
필요
침압과 카트리지 조건에 맞춰 안티스케이팅을 조절한다.
미지원
톤암 버전에 따라 조절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보통
카트리지 교체 후 오버행·침압·안티스케이팅을 다시 맞춘다.
TD 320의 판스프링 서스펜션은 저역의 흐름을 지연시키지 않으면서 설치면 진동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리듬이 촘촘한 음악에서도 베이스라인이 상대적으로 분명하고, 중역의 보컬은 넉넉한 몸체와 자연스러운 이어짐을 보인다. 버전별 톤암 차이와 카트리지 순응도가 고역의 개방감, 음상 크기를 크게 바꾼다. 광학식 오토 스톱과 서스펜션이 잘 정비된 개체에서는 조작 편의와 안정적인 재생이 함께 살아나지만, 벨트나 판스프링 상태가 나쁘면 음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