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리본 도체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한 하이퍼 엘립틱 은 리본을 밸런스 신호 경로에 사용한다.
Serenity Master Reference Digital Cable은 Argento Audio의 초기 고급 디지털 XLR 모델이다. 은 도체를 모서리가 둥근 하이퍼 엘립틱 리본 형태로 가공하고 자사의 VDM 진동 감쇠 유전체로 절연했다. 자사 제작 XLR 단자에는 케이블 도체와 같은 은 접점을 사용하며, 납땜 대신 압착 방식으로 접합한다. 후속 Flow Digital과는 별개의 Serenity 세대 제품이다.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한 하이퍼 엘립틱 은 리본을 밸런스 신호 경로에 사용한다.
Argento의 진동 감쇠 재료 VDM을 절연층으로 적용한다.
커넥터 접점에도 도체와 같은 은을 사용해 도체–단자 재료를 일치시킨다.
납땜 대신 압착 접속을 사용해 신호 경로의 접합부를 구성한다.
아날로그 Serenity Master Reference와 구분되는 밸런스 디지털 XLR 모델이다.
일반 원형 연선 대신 낮고 넓은 은 도체 형상을 적용한다.
XLR 외형과 은 접점을 자사 방식으로 설계하고 압착으로 종단한다.
VDM 유전체와 외피 구조로 케이블 진동 영향을 다룬다.
AES/EBU 출력을 가진 CD·네트워크 트랜스포트 또는 DDC와 DAC를 연결한다. 같은 Serenity 이름의 아날로그 인터커넥트와 별도 모델로 취급한다. 리본형 도체와 커넥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장력을 피하고 후면 공간을 확보한다.
이 디지털 모델의 청음에서는 배경이 맑아지면서 무대 앞뒤의 층과 악기 위치가 분명해지는 점이 두드러졌다. 음을 인위적으로 매끈하게 만들기보다 거친 녹음의 질감도 살리고, 보컬과 악기가 서로 분리되면서도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표현이 장점으로 묘사되었다. 보다 복잡한 녹음에서는 작은 현의 움직임과 호흡, 잔향의 길이가 또렷해지면서도 중역의 밀도가 비지 않는 인상이다. 다만 디지털 케이블의 체감은 소스의 출력 회로, DAC의 AES 수신기와 클럭 복원, 케이블 길이에 크게 좌우되므로 다른 XLR 디지털 케이블과 같은 조건에서 비교하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