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웨이 전용 대역 구성
저역·중역·고역에 별도 드라이버를 배정하고 600Hz와 2.6kHz에서 연결한다.
Quincy는 6.5인치 우퍼와 5.25인치 미드·베이스, 1인치 알루미늄 돔 트위터를 각각 나눈 3웨이 패시브 스피커이다. 27Hz까지 내려가는 저역 범위와 95dB 감도를 확보하면서 폭 7.75인치의 비교적 슬림한 캐비닛을 사용해, 별도 서브우퍼 없이 음악과 영화의 넓은 대역을 재생하도록 설계되었다. 후면 포트와 실목 베니어 마감, 듀얼 바인딩 포스트를 갖추며 스파이크와 고무 풋을 선택해 바닥에 맞출 수 있다.
저역·중역·고역에 별도 드라이버를 배정하고 600Hz와 2.6kHz에서 연결한다.
높은 감도로 비교적 적은 앰프 출력에서도 충분한 음압과 다이내믹을 확보하기 쉽다.
블랙 오크 또는 아메리칸 월넛 베니어와 자석식 허니컴 그릴을 적용했다.
듀얼 5웨이 바인딩 포스트를 갖춰 싱글 와이어링과 바이와이어링 연결을 지원한다.
18–35㎡ (약 5.4–10.6평)
27Hz까지의 저역과 높은 감도를 활용할 수 있는 중형 이상 거실이나 전용 공간에 적합하다.
2.3–3.5m
세 대역이 자연스럽게 합쳐지고 플로어스탠딩의 무대 규모를 확보하기 좋은 거리이다.
2.2–3.0m
스피커 간격과 청취 거리를 비슷하게 맞추고 중앙 보컬이 비지 않는 범위에서 폭을 넓힌다.
45–80cm
후면 포트의 호흡 공간을 확보한다. 저역이 두꺼우면 벽에서 더 멀리 이동한다.
60cm 이상
측벽 반사를 줄이고 좌우 조건을 대칭으로 맞추면 음상과 고역 균형이 안정된다.
약한 토인
정면에서 시작해 중앙 음상이 느슨하면 청취 위치 쪽으로 소폭 돌린다. 고역이 강하면 각도를 줄인다.
제한적
작은 공간에서도 구동은 쉽지만 저역 에너지와 청취 거리를 수용하려면 배치 여유가 필요하다.
보통
스파이크 또는 고무 풋으로 수평을 맞추고 후벽 거리와 토인을 함께 조절해야 한다.
보통
후면 포트와 깊은 저역 확장 때문에 벽이나 코너에 가까우면 중저역이 부풀 수 있다.
Quincy는 높은 감도와 3웨이 구성에서 나오는 활기와 여유가 중심이다. 저역은 깊게 내려가면서도 박자와 타격의 윤곽을 분명히 드러내며, 전용 미드레인지가 보컬과 주요 악기를 두텁고 또렷하게 분리한다. 작은 출력에서도 소리가 쉽게 살아나고 큰 폭의 강약 변화도 부담 없이 따라가는 편이다. 알루미늄 돔 고역은 개방적이고 선명하며 무대의 폭과 악기 사이 공간을 적극적으로 보여 준다.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흐리기보다 명료도와 현장감을 앞세우는 균형으로, 록과 팝의 추진력뿐 아니라 영화 대사의 전달력과 효과음의 규모를 함께 얻기 좋다. 반사가 많은 공간에서는 토인과 측벽 거리를 조절하면 고역의 직접성을 다듬을 수 있다.